[건강증진센터] 2018. 2. 20. 18:59

건강염려증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백세 시대란 말이 공공연히 사용될 만큼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입니다.


덕분에 과거에 비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적지 않은데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몸 상태를
체크하고 또 그에 맞는 관리를
이어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너무 집중하다보면 자칫 건강염려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염려증이란 두통이나 복통 혹은
소화불량 등의 사소한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자신이 중병에 걸렸다고
두려워하거나 혹은 확신해 버리는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더불어 그런 병이 생길 것을 지나치게
염려하여 해당 증상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민간요법에 심각하게 몰두하는 것 역시
건강염려증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 건강염려증은 겉으로 보았을 때는
문제가 그리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에 대한 강박이
심해지다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아울러 과도하게 약물을 복용함으로 인해
건강하던 몸이 실제로 서서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 및 신체적 피로에 의해
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때문에 자신의 건강이 염려 된다면 혼자서
속을 끓이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세심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또 자신만의 독단으로 병원이나 보호자가 자신의
몸 상태를 숨긴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신체 상태를
바라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죠.


더불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건강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강박은 자존감이
낮아진 경우나 심리적으로 우울한
상태일 때 발생할 경우가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과의 충분한 대화 및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 역시 건강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한 가지 방법이라 볼 수 있죠.

 

 

더불어 혹시 위나 대장 등의 건강이
염려 된다면 해당 장기에 좋다는 약을
무조건 복용하기 보다는 주기적인 내시경을
통해 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단순히 가까운 곳에서 받기 보다는 수많은
치료 사례를 갖추고 있는 병원을 찾아
좀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내시경 치료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염려로 시작해 결국에는 질병으로
발전하는 확률이 높은 건강염려증.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앞서 드린바와 같이 평소 주기적인
내시경을 통해 자신의 위와 대장 상태를
체크한다면, 건강에 대한 이유 없는 불안증.
충분히 예방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