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장기로 알려진 간,
간은 몸 속의 알콜과 약물, 독성 물질을 분해하며,
소변 또는 담즙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장기인 간!
간암은 음주가 잦은 한국인들에게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암 중 하나로
폐암에 이어 2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각증상으로
발견하기가 엄청 힘든 편입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간암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단순 소화 장애 등 비특이적 증상이 대부분이며,
초기보다 더 진행이 될 경우에는
황달이나 이유 없는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몸에 발생하는 이상징후는
진통제로 다스리려다가 결국 간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때문에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 및 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통해 보다 자세한 검사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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