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강병원]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대구 세강병원입니다.

벌써 2월의 중순이 다가옵니다.

년 초에 계획하셨던 일 잘 이루어지고 있으신가요?

겨울철 항상 감기를 조심해야하죠.

기침, 고열, 콧물, 가래 등

심하면 구토 등의 증상도 동반된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실내가 건조해지면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지겠죠?

건조해진 점막은 기능이 약화된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등의 유입이 쉬워지고,

점막의 부재로인해 세균의 유입이 보다 쉬워지죠.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고, 눈(안구)이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느껴지죠.

겨울철, 습도관리

적정한 실내습도 알아봐요

겨울철 적정한 습도는 40~60%정도입니다.

너무 과하게 습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 않아요.

습도가 높다면 당연히 곰팡이가 잘 서식하겠죠? ^^

또한, 각종 바이러스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답니다.

실내 습도가 높다면 적절한 환기 등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세요.

실내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가습기와 같은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

집에 빨래를 널어 두는 방법

어항에 물 받아두기

각종 식물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몸의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 또는 따뜻한 차를

마셔봐요~

우리의 호흡기 코 속에는 섬모 운동이라고 하여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걸러주는데

이 섬모운동이 활발하기 위해서는 콧속이 촉촉해야 한답니다.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고

겨울철 감기를 예방해보세요.

쾌적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겨울철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온도 관리도 중요하죠 ^^)

항상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예방하세요!

대구 건강검진, 세강병원

www.sk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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