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장용종 발견하면 바로 '제거' 해야만 하는 걸까?

내시경 검사 중 발견한 대장용종
무조건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할까요?

 


소리 소문 없이 망가지기 쉬운 대장 건강은 한국인들이 유독 취약한 편입니다. 한국인들의 생활 습관 및 패턴을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데,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강도 높고 긴 시간 동안 업무를 행하는 한국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운동량이 부족하기 쉽고 식사 시간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에 따른 극도의 스트레스가 계속되지만 해소할 시간이 없어 대장 건강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한국인들은 대장 건강에 있어 예민하고 섬세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대장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과민성장증후군, 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대장암은 한국인들에게 발병하는 암질환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만큼 발병률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고 검사 중 대장암 가능성이 있는 대장용종이 발견된다면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검사 중 대구대장용종이 발견된다면 무조건 제거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대장암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진 선종성 대장용종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상선종, 융모상 선종, 관상융모상 선종, 톱니모양 선종인데요, 관상선종은 전체 대장용종 중 90% 정도에 속하며 암으로 이어질 연관성은 약 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융모상 선종은 전체 대장용종의 약 3% 정도로 암 연관성은 25~35% 정도입니다. 관상융모상 선종은 전체 대장용종의 5~6% 정도, 암 연관성은 10~20% 정도이며 마지막 톱니모양 선종은 전체 대장용종의 1% 미만이나 암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융모상 선종이나 관상융모상 선종, 톱니모양 선종의 대구대장용종이 발견됐다면 상태에 따라 최소 6개월, 1년 뒤 다시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비선종성 대장용종은 전체 대장용종의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대장암과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꼭 절제하진 않지만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대장용종은 선종성, 비선종성 구분이 어려워 절제 후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용종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절제가 가능합니다. 작은 집게로 용종을 잡아 뜯어내는 겸자를 이용한 대장용종 절제술,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대장용종을 특수 금속으로 된 올가미를 이용해 전기로 잘라내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 최근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내시경점막하 절제술(대장ESD)이 있습니다. 이 중 대장ESD 시술은 대장용종과 조기 대장암을 검사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만큼 의료진의 숙련된 실력이 중요해 의료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임상경험을 쌓은 의료진이 대기하는 것은 물론 대구대장용종 제거에 대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대장ESD를 포함한 대장내시경 분야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장암과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검사 중 발견한 조기 대장암, 대구대장ESD로 제거 가능!

한국인이 조심해야 할 대장암
대구대장ESD로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까지!

 


끼니와 관련된 안부 인사가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 밥을 먹었는지가 가장 먼저 고려되는 건 물론 슬픈 일이 있거나 화가 나나는 일, 행복한 일이 있어도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고 이야기 할 정도인데요, 이처럼 밥을 중요하게 여기는 민족이라 그런지 유독 '맛있는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진심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먹는 것에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기 건강에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암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무서운 결과를 경험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대장암의 경우 한국인들에게 유독 발병률이 높고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할 만 한 이상 증상을 가져오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편입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할 경우 목숨을 잃게 만들기도 하는 대장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우리는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눈부신 비약으로 검사만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검사 중 발견한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을 그 자리에서 즉시 제거가 가능한 대장ESD라는 기술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대장ESD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조기 대장암을 치료하고 대장 용종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내시경 치료법입니다. 점막 아래 쪽에 약물을 주입해 조기 대장암 덩어리나 용종을 적절하게 띄운 다음 내시경을 통해 삽입한 메스로 이를 절개하고 점막하층을 박리해 제거하는 원리를 가집니다. 기존 대장내시경과 달리 대구대장ESD는 일괄적으로 덩어리를 절제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서 현재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진보된 의학 기술로 탄생한 대장ESD 시술은 여러 가지 장점을 지녔지만 그만틈 의료진의 섬세한 실력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자칫 잘못할 경우 조기 대장암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고 암 조직을 남기거나 대장에 구멍이 생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대장ESD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대장ESD 시술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인지부터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강병원에서는 대구대장ESD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하에 대장내시경 검사는 물론 여러 대장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진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대장ESD 시술을 포함한 다양한 대장질환 치료법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어 언제든 대장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구대장ESD는 의료진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점을 참고해 주시고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