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21. 2. 16. 09:30

대구항문외과 치열로 인한 통증, 저절로 낫지 않아요

 

 

 

 

우리 신체에는 크고 작은 기관들이 많이 있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몸의 부위들이 있습니다.

 

 

평소 세심하게 관찰하지 못하는 만큼 손상이 발생해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해 둘 수도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상태가 나빠져서 오랜 시간 고통을 받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매일 변을 볼 때 움직이게 되는 항문이 바로 이런 부위들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수분이나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지 못하거나
피로감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딱딱한 변을 반복해서 보게 된다면
항문 주변부에 위치한 얇고 여린 살들이 타격을 받고 반복해서 찢어질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잘 노출시키지 않는 은밀한 부위이니만큼 아픔이 생겨도 

바로 남들에게 알리거나 도움을 받아 볼 생각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문관 부위가 직접적인 자극을 받아서 찢어졌다가 아무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되풀이 된다면 결국에는 치열이 만성화되어서 고통을 받을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단순히 따끔하고 가려운 정도에 지나쳤다면,
이후에는 항문 내부에 있는 괄약근이 지나칠 정도로 수축하는 과정이 심해지고
결국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단계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를 그냥 내버려 둔다면 변을 보지 않고 있을 때에도 

따끔하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겨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을 보고 변기를 확인해 보면 선홍빛 피가 뚝뚝 떨어져 있거나
휴지에 피가 붙어서 적잖이 놀라고 당황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듯 치열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로 인해서 배변을 하는 것 자체가 두렵고 

싫어질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마냥 변을 참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기에
결국 불쾌감과 고통이 더욱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치열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구항문외과 조치를 취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이후에는 궤양으로까지 발전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평소에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 등을 자주 섭취해야 하고,
수시로 물을 마셔서 부드러운 변이 나올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합니다.
초기에 통증이 나타난 시기에는 온수로 꾸준히 좌욕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문 주변에는 혈관이 매우 많이 분포해 있는데,
좌욕을 한다면 혈관이 자극을 받아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상처 주변의 통증이나 부종 등이 완화될 수 있으니,
시간을 내어서 손상이 발생한 주변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맵고 짠 자극이 심한 음식이나 음주를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딱딱한 변을 계속해서 보게 되고, 항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면
대구항문외과 변 완화제를 복용하면서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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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항문소양증 위생 문제 인가요?

 

 

 

구름 한 점 없는 푸르른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분들 많이 있으실 것 입니다.

하지만 쌀쌀한 가을이 좋기도 하지만 피부가 남들에 비해 유난히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의 경우
가려움증과 함께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있을것 입니다.

 

그 중 얼굴이나 목 팔 다리 등은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을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항문의 경우 가려움을 스스로의 위생문제나

일시적인 증상으로만 생각하여 병원 내원을 생각치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항문이라는 부위의 특성상 의료진을 통해 진료받는 것에 대해

수치심이나 부끄러움 등으로 병원을 찾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으실 것 입니다.

 

 

 

 

 

 

 

항문이 가려워 지는 증상을 대구항문소양증이라고 하는데 이 증상의 경우 깨끗이 씻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질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피부의 강한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비누로 너무 지나치게 닦아내거나 자주 씻을 경우 주변이 건조해지며 가려움증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항문질환으로 연고나 약을 먹는 경우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음식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항문 뿐만아니라 연결된 회음부나 그 주변이 전반적인 가려움을 동반하게 되며
가려움증이 만성화 될 경우 피부가 예민해 지며 통증을 발생시키기도 하며
예민한 항문 부위의 피부 조직이 두꺼워 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깨끗이 닦는 것도 문제이지만 대변 후 세척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대변이 묻어 있는 경우

또는 항문의 습한 환경이 유지될 경우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어 본인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치질 증상으로 인한 가려움도 있으므로 치핵이나 혈변 항문 통증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지 관찰해 본 후 가급적 초기에 병원을 내원하여 치질 종류를 구분하여 질환을 개선할 경우 대구항문소양증 완화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항문 가려움증은 원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나

상태의 지속되는 기간이 다를 수 있어 원인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1개월 이내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므로

가려움증을 방치하지 마시고 개개인의 원인과 증상에 맞는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너무 지나치게 가려울 경우에는 손으로 강하게 긁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을 통해 가볍게 씻어준 후 습하지 않게 잘 말려주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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