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4. 26. 19:20

안전한 저선량 폐CT로 폐암조기검진하세요!


 

 

 

 

폐암은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암 질환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때문에 폐암조기검진이 꽤나 중요한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폐암조기검진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다른 암과 달리 폐암은 조기에 별다른
증상을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되고
병원을 방문할 경우 대부분 다소 치료가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정기적으로 또 꾸준히
폐암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는 좀 더 안전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저선량폐CT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폐암조기검진에 이용되는 저선량 폐CT는
일반 CT 검사보다 방사선 조사량이
약 1/10 정도 더 낮습니다.

 

 

또 정확도 및 정밀도가 향상되어
보다 세밀한 폐암조기검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선량 폐CT 검사는
검사 시간이 5분 내외로 굉장히 짧고
검사 결과 역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1시간 이내 판독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저선량 폐CT 검사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기존 검사보다 약 2.6배 정도 높습니다.

 

 

 

 

폐암은 건강을 소리소문 없이 앗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드는
매우 무서운 암 질환입니다.

 

 

그러나 저선량 폐CT 검사로 진행하는
정기적인 폐암조기검진이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4. 19. 19:17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폐렴, 그 대책은?

 

 

 


각종 봄꽃이 만개한 봄날이 찾아왔지만
그저 웃으며 봄을 맞이할 수 없는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우리의 폐와
기관지를 괴롭게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나 미세먼지는 폐렴과 같은 폐 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시 됩니다.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미세먼지는
기관지는 물론 폐 깊숙한 곳에 침투해
다양한 질환을 야기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폐렴인데요,
폐렴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폐에 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폐에 생긴 염증 탓에 기침이 잦아지고
가래와 발열이 동반되어 감기와 헛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라도 감기 증상이 다소
오래 간다면 병원을 방문해 폐렴 검사를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병하지만 대개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발생하는 일이 잦습니다.

 

 

 

 

 

폐렴은 감기처럼 전염성이 어느 정도 있는
질환이지만 전염도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또, 감기가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폐렴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침이나 발열, 가래 등의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폐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희뿌연 하늘 아래
폐렴이라는 질환은 우리의 폐 건강을
언제, 어떻게 공격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오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후엔 깨끗이 씻어 폐렴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4. 3. 19:30

감기인 듯 감기 아닌, 폐렴

 

 

 

 

 

기침이 끊이지 않으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감기'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폐렴이라는 질환 역시 기침을
꽤나 많이 하게 만드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침과 함께 가래, 발열을
동반하는 폐렴은 허파에 폐렴균이
들어가 염증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감기와 굉장히 비슷한 질환이기에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감기가 심해지면 폐렴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사실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감기가 심해진다고 해서 폐렴이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간혹 폐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기가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폐렴은 균이 허파에 침투해
발병하는 질환이기에 직접적으로
예방하는 뚜렷한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예방 접종을 빠짐 없이
해 주시는 것과 동시에 철저한
개인 건강관리를 해 주신다면
예방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기인 것 같으면서도
감기가 아닌 폐렴.

사전에 잘 알아둔다면,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3. 30. 20:05

만성기침 그냥 지나치면 독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목이 따갑고
기침이 자주 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금방 멈추는 가벼운 기침이면 다행이지만
기침이 3주이상 지속이 될 경우 만성기침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증상이 나타난지 오래된 기침을

만성기침이라고 부르는데요.

 

 

 

 

단순하게 호흡기 건강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거나
오래된 호흡기, 폐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기침의 경우 3주 이상지속, 마른기침,
목에 가래가 달라붙은 것 같은 답답한 느낌,
목이 간질간질하며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만성기침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만성기침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통 기침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생기는 경우인데,
폐나 기관지에 질환이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기침이냐에 따라
질환을 판단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질병의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기관지천식과 만성기관지염이 있는데요

 

 


기관지천식은 비흡연자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으로
주로 반복적인 만성기침과 호흡의 불편함,
흉부의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장기간 흡연경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침과 동반한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기관지 질환은 물론
폐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되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구에 위치한 세강병원에서는

폐암의 조기발견이 2.6배나 높은
저선량폐CT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성기침으로 인한 폐 질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론
금연은 필수이고 꾸준한 운동과 폐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또한 좋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는 필수이니 참고 하시어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3. 28. 19:33

미세먼지 심한 요즘, 기관지 건강 유의하세요.

 

 


최근 유독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증폭되곤 합니다.

 

 

말 그대로 뿌연 미세먼지 속에
숨을 쉬기 힘들어진 건데요,
이런 고농도 미세먼지 속 건강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기관지입니다.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꽤나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들이 마시게 되는 기관지는
건강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크기가 매우 작아 기관지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마스크 역시 일반 마스크가 아니라
미세먼지 예방 인증(KF)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작은 입자를 가진
미세먼지를 충분히 차단할 수 없습니다.

 

 

 

 

 

 

또 폐렴이나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마스크 사용은 기본, 미세먼지에 따라
그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10분 정도 환기를 해야 하며 요즘처럼
고농도 미세먼지가 주를 이룰 때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이나 폐렴 증상이 더 심해진 분들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 전문의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
건강한 기관지를 지키고자 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2. 23. 18:46

폐렴, 허파에 생기는 염증 질환


 

 

 

 

 

어린 친구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폐렴.
폐렴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직접 겪는 분들이 아니면 단순히 호흡 관련
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명확히 하자면 폐렴은 허파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다양한 경로로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고,
다양한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때 숨을 쉬는 경로인 기관지와 폐 조직에
침투해 염증과 경화를 일으킬 경우
페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되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특히나 위험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이 생길 수 있는 병이고,
65세 이상의 노인층에는 더 잘 걸립니다.

 

 

 

 

문제는 폐렴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인데요.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환경, 면역력 등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적기는 합니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서는 옮기도 해서
 폐렴 환자가 주변에 있다면 특히나
건강 상태를 주의해주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감기와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폐렴이지만 감기에서 폐렴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폐렴임에도 단순 감기로 생각해 가볍게
넘겨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폐렴을 고려해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2. 8. 18:20

천식 예방법 알려드릴게요!


 

 

 

 

 


시시때때 변하는 기온차이와 미세먼지로 인한
천식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은 알레르기로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폐에 있는 기관지가 염증으로 인해 부어 오르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때때로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가 면역체계에
혼란을 주면서 천식이 발생 됩니다.

 

이러한 유전적 요인 못지않게 성장하면서 접하게 되는 악화요인
즉, 감기, 담배연기, 미세먼지, 황사, 스트레스 등으로 천식이 심해지는
경우에 대비한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은
천식환자에겐 매우 치명적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잦은 기침을 할시 일반인보다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이 되지 않게 외출 시
마스크와, 목도리를 착용함으로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입니다.

 


두 번째. 천식환자 7.5% 애완동물 원인

 

성인에게도 위험한 천식이
천식어린이 중 가장 흔한 유발 요인이 대기오염과 집먼지와
상간없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등에 의해
증상이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천식환자는 동물의 털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에 따르면 천식환자는 가급적 동물을
실외에서 키워야하고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키울 경우
주기적으로 털을 짧게 깎아서 털 날림을 방지해야하며
최소한 침실 출입만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매주 1회 동물을 목욕을 시켜야하며 배변장소는
매우 청결하게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세 번째. 천식에 가장 흔한 원인물질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과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집 먼지 진드기는 섭씨 25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가장 번식이 잘 됩니다.

 

우리나라의 집먼지 진드기 수는 8월에 가장 많고
겨울철에도 난방으로 인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기 떄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먼지와 인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의 카펫이나 커튼, 담요 등을 가능한 한 없애고
침구류, 쇼파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씌어 자주 청소를 해줘야합니다.

 

 

 

지금까지 천식을 유발시키는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천식의 증상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유발 인자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평소에 올바른 천식 예방법으로 건강을 챙겨봅시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12. 13. 19:39

무서운 기관지질환 폐렴, 알고싶다

 

기온이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지신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특히나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바이러스 침입으로부터 약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무서운 기관지질환의 합병증
폐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특히나 위험한
폐렴은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마이코플라스마 등에 의하여 기관지 또는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세균성 폐렴의 주된 원인은 폐렴구균으로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접촉 가능한
세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 또는
65세 이상 고령에게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렴 초기에는 발열 또는 오한,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와 헷갈려
초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때문에 기침, 가래, 고열이 일주일 이상으로
지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해하여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11. 22. 19:02

숨쉬기 어렵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의심해보자

최근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지나가는 감기기운 또는 기침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령자 이거나 혹은 평소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잦은 기침과 함께 숨을 가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담배와 먼지, 가스 등에
의하여 기관지가 좁아지고 파괴되며
기관지의 끝, 폐포가 망가지면서
나타나는 호흡기질환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의심되는 증상들?

만성폐쇄성폐질환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점점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쌕쌕거리는 천명음과 함께
기침, 가래가 동반되며 빨리 걷거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평소보다 훨씬 심해지게 됩니다.

 

질환이 발전하게 될 경우 폐기능이 점점 악화되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서운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조기에 제대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보통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 호흡재활,
비약물요법으로 진행되며, 금연을 진행하여
발병원인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호흡,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에서 알아본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말성이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아보세요!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11. 7. 14:08

천식에 좋은 차를 이용하여 천식과 멀어지자

 

매년 가을과 겨울이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올해에도 역시나 찾아오면서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공기청정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황사와 미세먼지는
카드뮴, 납, 실리콘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기에 기관지 관련
환자들의 증세를 악화시키기 마련!

오늘은 가을 겨울철 심해지기 쉬운
천식에 좋은 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강차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생강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며 기침을
멈추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생강의 강한 향으로 인해
꺼려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때 생강과 함께 꿀을 타서 드신다면
달달함 때문인지 생강의 향이 많이 잊혀 진답니다^^

2. 도라지차

사포닌과 플로티코신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도라지는 천식에 많은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주고,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적입니다.

3. 더덕차

혈액순환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며, 호흡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호흡기에
좋은 사포닌은 인삼과 더덕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가을 겨울철 천식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귤차

귤을 맛있게 먹은 뒤 껍질을 모아
바싹 말린 뒤 차로 먹는 것을 귤차라고 합니다.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