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16. 11. 14. 11:58

대구치질 겨울에 심하다?

대구치질 겨울에 심하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우리 몸은 갑작스러운 기온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건강을 해치게 되는데요.

 

대구치질 역시 이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대구치질을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레 물을 덜 마시게 되고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배변 습관에도 변화가 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분 섭취 부족과 활동량 저하로 변비가 나타나고
치핵과 치열 증상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대구치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혈과 탈항으로
배변 시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인데요.

 

진행될수록 밖으로 빠져나온 항문 조직이 만져지기도 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평소에도 항문 밖으로 나와 항문이
빠지는 듯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구치질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가
한번 쯤 겪을 정도로 흔한데,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변비 등으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에 쫒겨 시간이 없거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또는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통증도 거의 없고 회복기간도 빨라진
'하이브리드 PPH 치질수술'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취상태에서 자동봉합기를 삽입하여 자동으로
절제하고 봉합해주며 상처가 적고 통증을 최소화하여
미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에도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의료보험도 적용되기에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기에
아직도 대구치질을 방치하고 있다면 빠르게 치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