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젊을수록 재발률 높아

대장암 젊을수록 재발률 높아

 


젊을 때 건강을 챙기라는 말,
알고는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45살 이하의 비교적 젊은
대장암 환자들을 살펴보았을 때,
젊을 수록 건강을 과신하다 질환을 늦게 발견해
재발하는 경우가 3배이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대장암 환자는 공격적인 암도 많아
생존율도 떨어지는데요,

젊은 층의 대장암은 중년 이후의 환자들과는 다르게
항문에 가까운 직장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이 좀 가늘어진다던가, 혈변을 보는 등
배변습관이 갑자기 바뀐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빈혈이 갑자기 생기는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젊은 분들이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음주와 흡연을 즐기시는분,
육류 위주의 식단을 즐기시는분이라면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