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바디프로필 촬영도 좋지만 '탈장'부터 조심하세요!

나를 위한 바디프로필 촬영!
무리한 순간 칠곡 탈장 생기기 쉬워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운동을 하려고 하고, 운동을 할 때에는 적정 정도와 시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데요, 이와 동시에 또 하나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관리를 넘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기록으로 남기는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습니다.

 

내 몸을 마치 보디빌더처럼 만들고 절정에 달하는 순간 사진으로 기록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바디프로필 촬영은 마치 보디빌더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과 다름 없이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식단을 병행할 수밖에 없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문에 자칫 잘못했다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 건강적인 부분도 꼭 챙겨주셔야 하는데요, 특히 무리한 운동은 '탈장'을 부를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탈장은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장기가 제 자리를 지키지 않고 다른 조직으로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가 있는 부위라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은 배, 복벽을 장기가 뚫고 나오는 복벽 탈장이 흔합니다.

 

크게 4가지로 나뉘는 탈장은 서혜부 탈장, 대퇴 탈장, 반흔 탈장, 제대(배꼽)탈장이 있는데요, 이 중 무리한 운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탈장은 서혜부 탈장입니다. 탈장 중에서도 서혜부 탈장은 전체 환자 중 약 75%를 차지하는데, 운동을 과하게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에 틈새가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으며 성인은 노화에 의해 복벽이 약해졌거나 복압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모든 운동이 서혜부 탈장을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 중에서도 '복근'을 단련하는 운동이 서혜부 탈장의 주범이 될 수 있는데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복근 운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었더라고 강도 높은 복근 운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복벽의 압력이 높아져 결국 탈장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 역시 복벽의 압력을 높여 서혜부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합니다.

 

따라서 바디프로필 촬영, 그리고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고자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내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이 부를 수 있는 여러 가지 결과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로 '탈장'이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라며 탈장은 가급적 빠른 응급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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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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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통증 없는 탈장, 그대로 두면 큰 일 나요!

생각보다 큰 통증이 없는 탈장
방치했다간 장폐색까지 부를 수 있어요.

 

 

 

신체 장기는 제 자리를 지키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내분비기관이라면 호르몬을 분비하며 신체 대사과정에 관여하여 체온을 조절하거나 음식을 소화시키는 등 우리가 별다른 큰 통증 없이 평온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근골격계 혹은 피부 등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생긴 문제와 달리 신체 내부에 있는 장기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떠한 이상이 생겨도 통증이 없다면 눈치채기가 제법 힘이 듭니다.

 

게다가 신체 내부에 있는 장기기관들은 아무리 건강관리에 열을 기울여도 의료진이나 건강검진 등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 난감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곳곳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몸에 맞는 건강관리를 실천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통증이 생길 경우 어느 정도 견딜만 하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면 뭐', '조금만 쉬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않는 것인데, 생각보다 큰 통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의외로 무서운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탈장입니다.

 

장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상태를 뜻하는 탈장은 글자 그대로의 의미만 보면 제법 큰 고통을 안겨줄 것 같지만 의외로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동반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잦습니다.

 

 

 

심지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도 이렇다 할 불편함을 가져오지 않아 방치하는 분들도 계신데, 일반적으로 격렬한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하는 운동선수 등에게 발병하는 일이 많아 이러한 경우에만 나타나는 것이라 여기곤 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탈장은 어느 누구에게나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에서 혹이 만져지는 서혜부 탈장, 서혜부 탈장보다 좀 더 아래쪽에 발생하는 대퇴부 탈장, 수술 흉터 부위에 발생하는 반흔 탈장, 배꼽 부위에 나타나는 제대(배꼽) 탈장 등 여러 종류로 나뉘는 탈장은 초반에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혹으로 찾아오지만 여기서 좀 더 진행되면 장이나 장기가 괴사하고 장 폐색 증상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달리 내 몸 어딘가에서 부드럽게 만져지는 혹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이는 단순히 쉬면 나아질 증상이 아닌 탈장일 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주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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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현동 세강병원, 탈장에 대해서

 

 

대구 송현동 세강병원, 탈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대구 대장항문외과 세강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

세강병원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탈장 脫腸 들어보셨나요?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한답니다.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는 상태죠.

 

탈장의 치료방법으로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수술적인 교정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도수정복이라는 손으로 탈장이 된 장기를 복강 내 환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수정복은 환자분의 통증이 있어서 약물이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탈장 수술 후에는 복벽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복벽에 힘이 가해지는 행동은 삼가해주셔야 하며, 변비시에도 복벽에 힘을 주게 됨으로 변비를 피할 수 있도록 음식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탈장의 진단은 주로 촉진으로 이루어 진답니다. 대부분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을 손가락으로 촉진할 수 있으며, 돌출되는 것을 더 자세히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환자가 기침을 하면 더욱 자세히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대게 증상과 진찰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진단이 모호한 경우 복부 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시행하기도 한답니다.

 

탈장의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돌출이 된답니다. 피부 아래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고, 통증은 대게 없답니다. 점차적으로 진행되면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의 크기는 커지게 되죠.

 

 

탈장은 장기나 다른 조직이 복부의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입니다.

주로 사타구니(서혜부)와 배꼽주변에 많이 발생한답니다.

사타구니쪽에 발생된다면 서혜부탈장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는 대퇴탈장

수술의 상처 부위에 생기는 반흔탈장

배꼽 주변에 생기는 제대탈장 등이 가장 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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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가 강한 세강병원”

 

 

“세상을 아름답게 사회를 건강하게”

35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숙련된 의료진

대학병원 급의 다양한 장비와 체계적 시스템으로 안전한 진료

굿 닥터 베스트 클리닉에 선정된 서울대 출신 김찬호 과장 진료

위, 대장 ESD 680례 달성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위, 대장 치료 내시경 24,500례 달성, 위 대장 내시경 390,000례 달성

검사와 동시에 용종 절제가 한 번에 가능한 세강병원 대장내시경

 

 

소아탈장과 성인탈장, 치료는 어떻게 다를까?

소아탈장과 성인탈장, 치료는 어떻게 다를까?

 

요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이다보니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요.
이럴 때 기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히 목이 안 좋아서,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는
탈장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탈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신체의 장기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서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는 질환을 말하며, 발병 원인과 위치에 따라서
서혜부탈장, 대퇴부탈장, 제대(배꼽)탈장, 복벽탈장 등으로 나눠집니다.

 

 

탈장이 일어나는 원인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소아탈장은 선천적인 이유로 발병하며,
고환이나 자궁이 내려오는 통로가 
제 시기에 막히지 않고 계속 열려 있다가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통로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탈장 같은 경우 특별한 통증이 감지되지 않고
아이들이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방치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다면 장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괴사될 위험이 있으며, 치료가 더 늦어질 경우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들의 몸 상태의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탈장과 달리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탈장은
만성 기침, 노화로 인한 근육 약화, 운동부족, 흡연 등
후천적인 원인으로 복압이 높아지거나 복벽이 약화돼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성인탈장은 소아탈장보다 통증이 심하고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탈장과 성인 탈장은 치료방법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아이의 경우 전신마취는 큰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면 마취를 통한 절개로 탈장 주머니를 찾아
묶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반면, 성인 탈장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인공막 등을 사용하여 복벽을 강화시키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탈장은 자연적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
장기의 괴사로 인한 적출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오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장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탈장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대부분의 성인 탈장 환자들은 서혜부의 통증과 함께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탈장은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으로 소아와 성인 모두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따로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항상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시는게 중요합니다.

 

 

 

 

탈장은 장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는데,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는
상태를 말합니다.

 

 

 

 

탈장 증상은 초기에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작게 돌출되는데, 피부 빝으로 부드러운 덩어기라 만져지고,
대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점차 진행되면서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의 크기 역시 커지면서 호라동 중에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탈장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장기에 피가 통하지 않아
괴사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을 통해 복강 내의 구멍을
막음으로써 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거나 탈장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한 수술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렇듯 탈장은 수술적인 교정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먼저 탈장 여부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수술법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탈장 원인 정확히 알고 치료받자!

탈장 원인 정확히 알고 치료받자!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장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장은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하는 서혜부 탈장으로 전체 탈장 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장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초기에
빠르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탈장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탈장은 근육이 자연스럽게 노화되면서
발생하며 또한 오랫동안 피운 담배는 근육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근육을 약화시켜 탈장 원인 및 재발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심한 기침을 하너가 변을 볼 때
너무 힘을 많이 주게 되는 습관 역시 복압을 올리면서
탈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복부비만 역시 복압을 올리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탈장은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되는데요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지만
통증은 거의 없어 증상을 알아차리기란 힘듭니다
어느정도 증상이 진행되면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덩어리의 크기 역시 점점 커지게 됩니다

 

탈장 원인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볼록해진 사타구니, 탈장

 

볼록해진 사타구니, 탈장

 

장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탈장은
한 해에 6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발생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인데요.


주로 10대 미만 혹은 50대 이상에게서
나타나지만 통증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탈장은 사타구니(서혜부), 배꼽, 횡격막 등
다양한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내장을 보호하는 복벽이
뚫리면서 장기가 사타구니 쪽으로
빠져나오는 서혜부 탈장이 전체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 또는 음낭
부위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손으로 만져 보면 튀어나온
부분이 말랑말랑하게 만져집니다.

 

 


따라서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 쪽으로
무언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특징만으로도
쉽게 진단이 가능한데요. 통증이 없더라도
사타구니가 볼록해지는 것을 발견한다면
서둘러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장 구멍을 방치하면 이 부위가 점점
커지고, 빠져나온 장기가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끼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장은 통증이 없어도 튀어나온 장을
제자리로 복원시키고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수술을 해야 하는데요. 환자의
나이, 근력, 직업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탈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습관이나
체중관리, 금연 등이 바람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