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빨리 치료하세요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빨리 치료하세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갔다가 맹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맹장염은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위에 위치한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충수염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맹장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맹장염은 맹장 끝에 있는
충수돌기라는 곳에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염증이 다른 장이나 복막으로
퍼지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맹장염 자가진단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맹장염 자가진단을 하기 전
나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겠죠?
대표적인 맹장염 증상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초기에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울렁거림이 시작되는데요
슬슬 윗배에 통증이 생기고 구토증상이 나타나면서 점점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옮겨가면서 미열이 찾아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주세요!

 

1.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다
2.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속이 미슥거린다
3. 속이 더부룩하고 토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4. 두통이나 설비, 변비 증상을 동반한 미열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은데요

 

맹장염은 3일 이내로 치료받는 것이 좋은데요
시기를 놓치게 되면 충수가 파열하게 되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맹장염 자가진단과 초기증상을 기억하시고
나에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주세요

 

빠른 진단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