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질환 중 1위에 이름 올린 유방암
중년층 여성이라면 더 늦지 않게 알아두고 예방하세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유방암, 정기검진이 가장 중요

암 질환 중에서도 여성에게 유독 잘 나타나는 여성암. 그 중 유방암은 전체 환자 중 20.6%를 차지해 1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앓는 여성 암 질환이기도 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들의 평균인 진단 연령이 52.3세로 중년층 여성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고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유방암은 이렇게나 많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암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위험 요인 정도만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비만이나 과체중,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초경이 다른 여성분들에 비해 빨랐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30세 이후 처음 출산한 경우 등도 위험 요인에 해당합니다.

유방암을 피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30세 이전에 출산과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그 기간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에 생긴 혹, 다 유방암일까? 

보통 유방암은 정기검진 혹은 자가 진단을 통해 예방하고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에서 만져지지 않았던 혹이 발견되었다면 지체없이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유방에서 혹과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면 모두 유방암으로 직결되는 것일까요? 

의외로 이 경우 유방암이 아닌 섬유선종이나 섬유낭성 질환 등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엽상종양, 비정형 세포증식증, 관내유두종 등으로 진단된다면 이는 유방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반드시 적절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엽상종양 중에서도 악성 엽상종양은 유방에 그치지 않고 주위에 있는 다른 신체 조직에 전이될 가능성이 높고 그 크기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성 엽상종양은 전이 가능성은 적은 편이지만 성장 속도가 빨라 이 역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명확하지 않은 유방암 원인, 예방법도 명확하지 않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방안은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탓에 위험 요인을 필히 알아두고 이를 피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가족력이나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등의 부분을 제외하고 가급적 과음, 흡연하지 않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단 섭취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 가족력이 있다면 유방암과 연관된 유전자 검사를 사전에 시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을 이용한 '호르몬 대체 요법'도 삼가는 것도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학 기술 발전으로 과거와 달리 유방암은 전절제술 보다는 유방 부분 절제술, 유방 보존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건강검진병원 세강병원은 다양한 유방암 치료법을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장비들과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대장암
조기 진단, 대장ESD로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발병 원인 가진 대장암, 이런 경우 특히 조심!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암 질환.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한국인들에게 발병 위험이 높아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노년층 대장암 환자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누구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암 질환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여러 가지 발병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래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대장암 발병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먼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 질환을 가진 분들은 대장암을 이른 나이에 앓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가족력이 있거나 50세 이상인 분들, 대장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분들,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 비만이신 분들 그리고 대장내시경 중 대장용종이 발견된 분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나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 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은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검사와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고 조기 대장암까지 대장ESD를 통해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검사 중 발견한 조기 대장암, 대장ESD로 바로 제거 가능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인 대장내시경. 이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다 보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을 발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대장용종은 종류에 따라 암으로 이어지기도,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워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과거에는 용종절제술을 통해 이를 제거했지만 조기 대장암이거나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불확실하게 제거될 가능성이 크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한계점을 극복한 대장ESD가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별도의 수술 과정을 진행하지 않고 조기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는 내시경 치료법 중 하나로 대장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띄운 후 내시경으로 삽입한 메스를 이용해 병변 주변 점막을 절개, 점막하층을 박리하는 원리로 이뤄집니다.

기존 용종절제술과 비교했을 때 대장ESD는 넓게 퍼진 모양의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까지 깔끔하게 절제할 수 있어서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 것을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장ESD 받았다면 그 후 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져야

대장내시경 검사 중 진행될 수 있는 대장ESD는 기존 외과 수술과 비교했을 때에도 장점이 더 많은 편입니다. 기존 외과 수술보다 입원 기간과 치료 시간이 더 짧아진 것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장점이 있는 만큼 대장ESD는 시술 난이도가 높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대장ESD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세강병원처럼 대장ESD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지, 이와 관련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 대장ESD를 받았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가 이뤄져야 하기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잘 받을 수 있는 지도 잘 체크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ESD 뿐만 아니라 소화기내시경 센터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속 환자 중심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대장ESD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만족스러운 결과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치질로 인해 출혈까지 있다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항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변

배변 시 선홍빛 출혈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치핵, 치열, 치루 등 치질 증상에 의해 혈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 주변의 혈관과 근육 등이 덩어리를 이뤄 돌출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항문치상선 안쪽에 발생하는 내치핵, 항문주위의 정맥이 파열되어 항문점막 안에 혈액이 고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혈전성 치핵인 외치핵으로 구분하는데요. 변기가 빨갛게 물들 정도의 출혈이 한달에 한번 이상 발생한다면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치열이 발생한 경우에도 변을 볼 때 통증과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문괄약근이 섬유화되어서 좁아지면서 변을 볼 때 찢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대구 항문외과를 방문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루는 항문주위에 생긴 농양이 발전하여 항문샘과 항문 바깥쪽 사이에 루관이 생겨 있는 상태로, 항문 옆에 샛길이 뚫려 있는 것입니다. 항문 주변에 돌출 구멍이 형성되고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혈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혈변, 소화기관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혈변을 비교적 가볍게 여기는 분들은 단순 항문 질환인 치질의 증상 중 하나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치질 외에도 대장용종, 대장게실, 허혈성대장염, 염증성장질환, 대장암까지 혈변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혈변의 색깔에 따라 소화기관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기도 한데요. 선홍색인 경우엔 항문과 가까운 직장이나 대장에, 상부위장관(식도, 위, 십이지장 등)에 출혈이 있다면 흑색혈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상담하여 혈변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흑색 혈변이 있는 경우 암을 의심하기도 하는데요.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이 혈액이 포함된 대변이 직장, 항문을 향해 내려오면서 산소와 만나 산화되어 흑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위궤양, 상부 위장관 점막에 상처가 생겼을 때도 흑색 혈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을 통해 상부 위장관 상태를 확인하면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혈변과 설사, 점액변이 함께 나오는 경우 궤양성대장염을 의심하고 대장내시경과 혈액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궤양성대장염은 염증성장질환의 하나로 주요 증상이 혈변입니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암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발생한다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

배변 시 출혈이 발생한다면, 출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피가 주사기로 쏘는 것 같은 출혈이라면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또 변기를 가득 채울 정도로 출혈의 양이 많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잦은 출혈, 많은 출혈은 어지럼증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빈혈에 대한 진단이 내려진 경우라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40대 미만이라면 혈변의 원인이 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장암 등 위험한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전문의를 찾아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세강병원은 오랜 시간 대구치질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환자 상태에 딱 맞는 적절한 치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 후 관리에 있어서도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출혈이 심한 경우 말고도 탈항이 되었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이 필요한 대구치질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세강병원에 방문하여 진단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워지는 옷차림, 산후 다이어트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산후체형관리 도움 받는 것도 효과적

몸상태를 고려한 식이요법과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

제법 올라간 기온만큼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출산 이후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산후체형관리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본인의 체질과 현재 상태에 맞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산후체형관리에 있어 대표적인 고민은 부종입니다. 임신을 하면 온몸이 퉁퉁 붓고 저린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되고, 출산 후에는 산후풍 산후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산후 부종을 피하려면 식단과 생활습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출산 직후에는 다이어트보다는 잘 자고,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기면서 모유수유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짠 음식 섭취를 피하고 염분 배출에 효과적인 다시마, 고구마, 콩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 보양을 이유로 폭식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운동은 가볍게 걷기, 요가, 필라테스 

출산 후 100일 정도까지는 강도 높은 운동 대신 집안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자주 걸어주는 습관이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집 근처를 가볍게 걷는 운동, 가벼운 요가 동작, 필라테스가 도움이 됩니다. 출산 이후 6개월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족욕, 림프마사지도 좋습니다. 림프마사지는 체내에 정체되어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산후에 받는 마사지는 부종뿐만 아니라 틀어진 골반 교정과 허리통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를 통한 산후체형관리 효과▲

산후 다이어트는 한번에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에, 출산 전 보다 체중 감량의 속도가 더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산후 몸상태에서 급격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면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육아와 가사노동, 직장생활까지 병행하고 있다면 체력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기보다 한달에 2~3kg을 목표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 세강병원 비만센터는 지난 40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굶지 않는 다이어트, 식욕억제제가 없는 처방, 요요가 없는 프로그램, 에너지가 넘치는 컨디션을 지향하며 체성분검사와 시스템관리, 필요에 따라 맞춤 약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전신 사우나돔 ‘바이오 포톤(Bio photon) PDP 전신돔’ 치료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바이오포톤은 강력한 생육광선 열에너지를 인체 전신에 깊숙하게 전달(복사)시키는 1도씨의 새로운 개념의 전신 사우나돔입니다.

바이오 포톤은 상승된 체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 기능과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체지방 분해 및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신진대사 증진 및 지방과 노폐물을 빠르게 분해, 분출시켜 줍니다. 혈전과 혈류개선 및 세포의 재생 및 활성화를 시켜주고 젖산을 빠르게 감소시켜 피로회복 효과를 증진시킵니다.

이 밖에 세강병원 비만센터에서는 저주파, 리포슬림, 라인주사, 카복시, 수액 등 다양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 몸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40년의 임상경험이 있는 세강병원의 노하우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세로움 비만센터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 연휴, 가사노동으로 쌓인 피로
쉽게 풀리지 않고 유난히 피곤하다면

장시간 운전, 가사노동으로 쌓이기 쉬운 피로감

짧은 설 연휴가 지나가고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 가사 노동 등으로 평소보다 신체적 피로가 쌓이기 쉬운데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몸에 쌓인 피로가 쉽게 해소되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면 원인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엔 장시간 운전석을 지키게 됩니다.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다보니 허리 주위 근육이 경직되고,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도 큽니다.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습니다. 또 음식을 만들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장시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자세도 흐트러지기 쉽고 기름진 명절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다 보니 작게는 소화불량,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고지방 식이로 인해 담석증과 같은 질병에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명절 후유증 극복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중요

명절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음식을 준비할 때, 1~2시간에 한번은 쉬어주어야 합니다. 목, 어깨,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는 것도 좋습니다. 앉을 때도 등과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고, 운전석 등받이는 100~110도 정도로 조정해주어야 허리에 부담이 덜 갑니다. 일정을 마치고 온찜질, 반신욕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식을 했다면 몸을 움직여주어서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주어 체중이 과하게 불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명절 피로 관리에 도움 줄 수 있는 수액치료

명절 뿐 아니라 평소 육아와 가사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주부들은 따로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에 열심히인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명절 이후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감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수액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액요법은 정맥을 통해 수분, 전해질 및 영양분을 공급하고, 체액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포도당, 생리식엽수, 칼슘, 칼륨 등 전해질 성분을 기본을 아미노산, 비타민 성분이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이를 보충하여 피로회복과 체력 증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수액은 비타민 C와 비타민 B군을 주로 처방하는데요. 과로 후 피로회복, 감기몸살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태반주사의 경우 항노화 항염증 효과가 있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여성의 신체변화, 피부 문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수액이 있는데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액을 처방받으면 됩니다. 감기몸살 등의 회복을 위해 맞는다면 한 두 번의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성피로, 근력저하가 문제라면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구 세강병원 세로움수액센터는 개인별로 부족한 맞춤 영양소를 공급하여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할 수액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필요한 진료연계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액치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로움 수액센터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출산 이후 항문이 자주 뻐근하고 아프다면?
항문거근증후군 가능성 높아, 조기 진단 중요해

산후 조리할 때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신체 부위 ‘항문’

소중한 생명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인 출산. 하지만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이라 칭송받는 것과 달리 여성의 입장에서 출산은 견디기 힘든 극심한 통증과 여러 가지 후유증이 동반되어 여러 모로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체적인 변화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주로 없던 이상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안 아프던 곳이 아프게 되는 등이 주를 이룹니다.

때문에 출산 막 끝낸 산모들은 일정한 시간 동안 틀어지고 변화된 몸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산후 조리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산후 조리를 해 왔으며 요 근래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도 출산 후 산후 조리가 여성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는데요, 보통 산후 조리를 할 때에는 여성의 몸에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근골격계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기울이곤 합니다.

그런데, 유독 이 신체 부위는 잘 신경 쓰지 않아 눈길을 끕니다. 바로 ‘항문’입니다. 항문은 출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신체 부위는 아닌데다 주로 배변을 하는 데에만 사용되는 곳이다 보니 이상이 생겨도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않고 숨기기 바쁜 분들이 많습니다.

출산 후 산모에게 나타나기 쉬운 항문거근증후군, 정체는?

출산을 할 때 항문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 분만 시 배에 과한 힘을 주게 되면 복부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항문 건강이 위협 당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항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탓에 출산을 겪은 여성분들은 항문이 불편하고 아파도 숨기기 급급한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 발병을 의심하곤 합니다.

그러나 항문이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치질만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간혹 항문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불편한 것인지, 정확하게 항문 중 어느 위치가 불편한 것인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애매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때에 따라 변비나 치질로 헷갈리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으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항문거근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생소하지만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항문질환입니다. 여성의 출산 외에도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변비의 영향, 무리하게 항문에 힘을 주는 배변습관, 항문 주위 근력 약화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항문괄약근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서 배변을 조절하는 항문거근(항문올림근)에 문제가 생긴 상태입니다. 근육세포가 약해지고 손상을 입으면 항문에 무언가 끼어 있거나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고, 잔변감,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문거근증후군, 치료시기 빠를수록 좋은 예후 기대

출산 후 여성분들은 항문거근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을 변비로 오인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나 항문거근증후군은 증상이 심화되면 화장실에 안 갔을 때도 항문이 묵직하면서 뻐근하게 느껴지고 이러한 통증이 또 항문 부근에서 은근하게 느껴져 일상생활 중 사소한 불편함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병원을 가도 내가 지금 어떻게 아픈 것인지 제대로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항문거근증후군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어 결국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합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조기에 진단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한다면 보존적인 치료만 잘 받아도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항문거근증후군 질환 자체가 진단이 까다로운 편에 속해 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민들 곁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오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고 수준 높은 의료장비들을 다양하게 갖춰 편안한 공간에서 환자 중심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오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항문거근증후군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항문에 생길 수 있는 대표 질환 중 하나인 치루
몸살 감기처럼 열나고 아픈 증상 동반하기도 해요.

열나고 으슬으슬해지면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되는 감기와 몸살

다양한 이유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보통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목이 붓고 기침이 나오며 콧물과 코막힘, 두통, 오한, 열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인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감기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걸릴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기침을 자주하거나 컨디션이 저조한 경우 '감기'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나에게 일반적인 감기나 몸살감기가 찾아왔음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간혹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는 다른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 질환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바로 '치루'입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대구항문외과 항문질환 중 하나인 치루. 치루는 항문 주위의 농양이 발전되면서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루관이 생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항문 옆에 샛길이 뚫려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 동반하는 항문질환 '치루'

치루는 항문질환인데 어떻게, 감기나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걸까요? 치루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항문에 생긴 농양이 루관을 새롭게 형성하고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분비물을 나오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때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막혀서 고이면 항문에 통증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물론 발열을 동반한 전신 이상 증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때문에 치루는 종종 감기, 몸살로 오인하는 분들이 생기곤 합니다. 

보통 초기에 해당하는 치루는 항문 안쪽을 따끔거리게 만들고 꼭 항문 주변에 혹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이후 증상이 더 악화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 정도의 심각한 항문 통증을 가져오고 항문이 붓다 못해 고름이 터지면서 고름이 속옷에 묻어나오는 불편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루는 가능한 의심스러운 증상이 느껴졌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감기 약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항문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대구항문외과에 방문하여 치루 발생 여부를 꼭 한 번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방치 시 치루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 매우 중요

일반적으로 치루는 20~30대 젊은층들에게 호발하며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여성보다 남성의 항문샘이 더 깊고 괄약근이 강한 탓에 이물질 제거가 어렵고 세균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남성분들 중에서도 특히 설사를 자주 하시거나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치루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치루는 방치하는 기간이 길수록 치료가 더 어렵고 복잡해지며 결국 치루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치루는 질환 특성 상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어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의료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은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각 진료과목 별 의료진들이 1:1 맞춤형 책임 진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각종 우수한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자 중심 진료 공간을 구성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사오니 치루를 포함한 다른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투석 치료가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들
식단 관리 철저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지속적 증가 추세 보이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들

콩팥 혹은 신장이라 불리는 장기기관은 혈중 노폐물을 걸러주고 인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수분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쉽게 말해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신체 내부 필터'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나 이토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장 기능이 약 3개월 이상 떨어진 상태로 유지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성신부전이라 불리는 이 상태에 이르게 되면 체내 노폐물과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부종과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와 함께 평소와 다르게 소변을 보는 횟수가 바뀌거나 소변의 색, 냄새 등이 달라지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상태가 더 악화되면 부정맥,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곤란 등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내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만성신부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 식단 관리가 꼭 필요한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왜 유독 만성신부전이 잘 발생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우리는 '식습관'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이면서 짠 음식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WHO에서 권장하고 있는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약 8g 정도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짜게 먹는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식습관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면 더더욱 식습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염분부터 수분, 칼륨, 인, 단백질 등 여러 영양소들의 섭취량을 적정량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때 자칫 잘못하면 영양 성분들이 결핍되거나 빈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자하기 보다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 잘못된 식단 관리를 계속하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근육이 손실되면서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둬야 합니다.

식단 구성할 땐 의료진의 도움 꼭 받으세요!

각종 영양소 섭취량을 제한해야 하기 때문에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식단 관리는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다면, 그리고 투석치료를 지금 받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세한 상의를 통해 식단 계획을 구성하시고 더 나아가 생활 전반적인 부분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의료진을 선택할 때에도 신중을 기하시길 권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투석치료는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하므로 세강병원처럼 지역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언제나 방문할 수 있는 의료기관인지 체크하시는 게 좋고 만성신부전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숙련된 실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의료진이 제대로 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도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오랜 세월 동안 만성신부전과 함께 여러 신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및 각종 진료과목 별 질환에 대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의료장비들과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 건강을 위해 꼭 받아야 하는 대장내시경
지킬 것도 많고 과정도 복잡해 계속 미루고 있다면?

많은 주의사항과 번거로운 진행 과정에 귀찮기만 한 대장내시경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거르지 말고 꼭 해야 할 것이 바로 건강검진입니다. 건강검진은 몸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리 소문도 없이 건강을 앗아가는 질환들을 미리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중 대장내시경 검사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눈치 채기 어려운 암 질환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꽤나 큰 부분을 담당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인들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그저 ‘번거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일피일 미루기 바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전 특정 약물을 복용하여 대장 내부를 깨끗하게 비워야 하는 것은 물론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료진과 검사 전 상세하게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 항문으로 내시경 기기를 삽입해야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통증이나 수치심 등을 느낄 수 있어 부담이 여간 큰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며 기타 대장질환 역시 빠르게 진단할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장내시경 검사 시 동반할 수 있는 통증이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등장했기에 이 점도 대구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사전에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대장내시경 검사는 가장 먼저 ‘일정한 시간 동안 금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 약물 복용 여부를 체크하고 장세척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당일 검사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먼저 외래 진료를 받아 상담부터 진행한 뒤 대장내시경 검사 일정을 예약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대장내시경 검사 3일 전부터 고사리와 같은 질긴 채소류와 김, 미역 등의 해조류, 콩, 현미, 검은쌀 등의 잡곡류, 참외, 포도, 수박, 키위, 딸기 등의 씨가 있는 과일을 절대 금식하시길 권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구 건강검진센터 대장내시경 검사 중 대장용종이나 조기대장암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용종절제술 및 대장ESD 시술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같은 시술이 검사와 동시에 진행되었다면 합병증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어 검사 후 하루 이틀 혹은 그 이상도 입원하실 수 있음을 염두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받을 ‘의료기관’ 선택은 신중하게!

단순히 대장 내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을 넘어 치료가 이뤄지기도 하는 대장내시경 검사. 이러한 특징 때문이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자 하신다면 의료기관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시술로는 용종절제술과 대장ESD 시술이 대표적입니다. 이 중 특히나 대장ESD 시술은 자칫 잘못할 경우 대장 점막에 상처를 내 천공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시술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기존의 용종절제술의 한계점을 극복한 시술인 만큼 난이도가 높아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춘 의료진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세강병원은 쾌적하고 정확한 대장내시경 검사 진행을 위해 우수한 의료장비들과 편안한 검사 환경을 구성하였고 대장ESD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검사와 시술을 진행하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하오니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구 건강검진센터 대장ESD 시술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에서 꼭 한 번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단순 관리가 아닌,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말합니다. 비만을 진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합니다.

체중(kg) / 신장(m)2 = 체질량지수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많고, 지방량이 많지 않다면 비만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같은 체질량지수를 가진 사람이라도 근육량이 많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체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 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양한 영상 검사와 생체 임피던스 검사 등을 이용해 직접 체지방량을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이라는 물질은 지방과 포도당 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 여러 질환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은 특히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질병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상태에 해당하는지 대구비만클리닉과 같은 의료기관을 통해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개 중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 복부비만: 남성은 102cm(동양인은 90cm), 여성은 88cm(동양인은 85cm) 이상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남성은 40mg/dl 미만, 여성은 50mg/dl 미만
⩗ 공복혈당이 110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 치료 중인 경우
⩗ 혈압 상승: 수축기 혈압이 13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5mmHg 이상


대사증후군 단계를 넘어서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시작되기 때문에 식사조절 및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합니다.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손상되기 때문에 혈압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압은 복부 둘레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낮출 수 있습니다. 성인 당뇨의 경우에도 고열량 및 고지방 식이,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크게 영향을 주므로 조절해야 합니다. 혈액에 여분의 콜레스테롤 물질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면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 염증 유발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은 매년 약 5.4%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30~50대 2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기에 최근에는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단순히 과체중이나 지방과다가 아닌 질병으로 바라보는 추세입니다.

개인마다 다양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비만은 단순 관리가 아닌 치료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비만에 대한 과학적,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대구비만클리닉 ‘세로움 비만센터’를 1월 2일 오픈했습니다. ‘세로움(SEROUM)’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액센터에 이은 두 번째 전문센터인데요.

대구비만클리닉 세로움 비만센터는 체성분검사, 시스템관리, 맞춤약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이뤄집니다. 굶지않는 다이어트, 식욕억제제가 없는 처방, 요요가 없는 프로그램, 에너지가 넘치는 컨디션을 지향합니다.

저주파, 메조테라피, 카복시, 전신돔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술과 주사, 수액 등 맞춤비만관리를 진행합니다. 산후관리 다이어트, 취업준비생, 결혼 준비 중인 신부, 성조숙증 소아비만과 갱년기 면역비만관리, 부분비만 지방 축소 효과 등 다양한 비만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강병원의 맞춤형 건강브랜드 ‘세로움(SEROUM)’은

세강병원은 지난 40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의학의 범위를 넓혀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세강병원은 ‘세로움’ 브랜드를 확대하여 세로움 수액센터, 세로움 비만센터에 이어 암면역센터, 마이크로바욤 연구소를 점진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