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고지혈증 2018. 12. 12. 17:30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 고지혈증 관리 어려워져요!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의 적 고지혈증,

예방하고 싶다면 음식부터 조절해야 합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고지혈증 환자들은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

한파로 인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의 흐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심장마비 등 자칫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두꺼운 외투 등을 활용하여

체온이 뚝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도대체 고지혈증은 어떤 질환이길래

이리도 무시무시한 질환을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로,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뇌졸중, 심장마비와 더불어 동맥경화, 고혈압도

고지혈증과 유관한 질환으로 꼽힙니다.



고지혈증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유전적으로 위험인자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고지혈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먹는 것', 즉 식습관이죠.

 

혈관 내에 지방이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고지혈증과의 싸움은 지방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튀김, 동물성 기름, 버터, 쇼트닝, 새우 등

기름지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즐긴다면

그렇지 않은 이보다 고지혈증의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라면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믹스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 잦은 음주 습관도 고지혈증 발병과 관계가 있죠.

 


반대로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고지혈증을 위협하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고지혈증을 가진 분들이 간식으로 먹기가 좋죠.

이 외에도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카레,

등 푸른 생선, 버섯,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채소,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역시

고지혈증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 꼽힌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개선을 해야 합니다.

비만은 고지혈증을 위협하는 주 원인인데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량은 부족한

생활습관이 비만에 이르는 지름길이므로

하루 빨리 건강한 식단과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자신이 고지혈증 위험군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고지혈증 치료가 가능한 세강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시고 생활습관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혈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우리가

알아채기란 쉽지 않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세강병원과 함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건강검진, 연령별로 체크하세요


대구건강검진 받는다면 연령별로

이것부터 체크해 보세요!



대구건강검진은 나이별로 건강을 챙기려면

꼭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연령에 따라 각기 체크해야 할 점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과연 내 연령대에는 어떤 걸 체크해야 하는 걸까요?

 

본격적인 건강관리와 대구건강검진이 필요한 20대 이후부터

30, 40, 그리고 60대 이상까지 각각 연령별

추천하는 건강검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건강검진을 받는 20~30대 분들은

혈중 지질이나 혈당, 혈압 등과 관련된

대구건강검진 항목들을 특히 유의해둬야 합니다.

 

또 가족력에 따라 암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으며,

검진을 통하여 간염의 유무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간염이 있다고 체크되시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40~50대의 경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므로

체계적인 대구건강검진이 필요한데요.

검진을 받고 난 후에는 꾸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검진 시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나이가 들어 걸리기 쉬운 암 질환에 대한 체크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대한 부분도 CT를 찍어

한 번쯤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대구건강검진 시

노년층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은 질환을 꼼꼼하게

검진하는 것은 물론 암 검진, 치매 심리 검사 등과 같은

다양한 항목의 대구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 시기에는 폐암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는 꼭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대구건강검진은 연령별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본인 나이대에 맞는

대구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오니 대구건겅감진을 앞두고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꼭 기억해 두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을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12. 10. 14:14

대구항문외과 방문을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항문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지지만

민망함에 대구항문외과 방문을 미루고 있다면?



항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민망함, 창피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항문 주변에 이상 신호가

느껴져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구항문외과로

바로 방문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거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항문은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통로이자 배변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로,

문제가 생겼을 때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항문에 나타나는 문제 중 상당수는

특별한 조치 없이 방치하다가 악화되면

대구항문외과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해야

하는데다가 회복을 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대표적인 항문질환인 치질의 경우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유사한데요,

단순히 치질의 신호로 여기고 방치했다가는

대장암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기에

대구항문외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 평소 항문 등에 별 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몸속에서 대장암의 씨앗이

자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구항문외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구항문외과를 방문해야 하는 것일까요?

항문은 민감한 부위인데다가 대장내시경 역시

복잡한 대장 내부를 내시경 장치를 통해

직접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수많은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서 도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풍부한 경력의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

대구항문외과로,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선사해드리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부담스럽고 민망한 감정에 의해

대구항문외과의 방문을 미루고 계십니까?

이는 문제를 더욱 키우고 치료를 어렵게 만듭니다.

하오니 조금이라도 이상 신호가 발견된다면

즉시 세강병원으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12. 6. 17:46

사망률 높은 폐암, 저선량폐CT로 초기에 발견하자!

미세먼지, 흡연, 간접흡연...

폐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저선량폐CT로 폐 건강 챙겨요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통증이 심하고 낫기 힘든 폐암입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폐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흡연이 폐암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지만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간접흡연이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폐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폐암은 그 누구라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라는 것이죠.

저선량폐CT와 같은 검사로 폐 건강을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선량폐CT가 필요한 경우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평소 기침이 잦거나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경우라면

폐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밖에 호흡을 할 때 자주 숨이 헐떡이고,

가슴이 꽉 막힌 듯한 통증이 있을 때도 저선량폐CT 검사로

폐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하죠.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직계 가족 중

폐질환이나 폐암 이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비교적 손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폐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저선량폐CT 검사가

각광받고 있는 것인데요.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질환인 만큼

국가에서도 나서서 저선량폐CT 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저선량폐CT 검진을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를 통해 폐암과 폐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률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세강병원의 저선량폐CT 검사가 번거로울까 봐 걱정되시나요?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저선량폐CT는 검사 시간이 5분 내외로

길지 않을 뿐 아니라 검사 판독 자체도

한 시간 이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종 업무나 생활에 바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자신의 폐 상태를 체크하기가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일반 CT보다 방사선 조사량이 낮은

10분의 1수준이기 때문에 방사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검사하시는 분들의

폐 건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판독하여

알려드리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 폐의 이상 증상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서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잦은 기침과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선량폐CT를 통해 불안감도 없애고

폐암을 조기 예방해보세요!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12. 3. 16:50

그치지 않는 감기 기운? 폐결핵 의심해야!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줄로 알았던 폐결핵,

우리도 예외는 아니라는데?



멈추지 않는 기침으로 고생해보신 적 있나요?

겨울이 시작되면서 몸이 추위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감기인줄로만 알았는데 기침이 2주 넘게 멎지 않거나

흉통이 느껴진다면 폐결핵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과거 제대로 먹지 못 하던 시절의 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 달리, 폐결핵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30% 이상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며,

매년 폐결핵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도 적지 않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이 폐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에 퍼진 병원균이 체내로 들어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이 되죠.

 

폐결핵이 위험한 것은 초기 증상이

기침이나 가래, 미열 등 감기기운과 비슷해

일찍이 발견하고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난 뒤 병원을 찾았을 때는

기침으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통증, 심한 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난 후일 수 있죠.

그 외에도 피로, 무력감, 체중감소, 쇠약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발생하는 폐결핵은 과거에 발생하던

폐결핵과 사뭇 다릅니다.

과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면역력 저하였다면

최근 젊은층 가운데서 발생하는 폐결핵은

무리한 다이어트, 인스턴트식품으로 삼시세끼

끼니를 때우는 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죠.

그에 더해 나날이 심해진 미세먼지도

폐결핵 발병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발생한 폐결핵을 방치할 경우,

기침이 심해지고 가슴통증이 발생하며 신경과민,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지만,

결핵균이 이동하여 다른 장기에도

결핵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폐결핵의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초기 폐결핵 증상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 때 오한이 들거나 기침이 잦아들지 않을 경우

폐결핵을 의심하고 세강병원을 방문하면

폐결핵으로 인한 괴로움을 느끼기 전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죠.

 

그치지 않는 기침과 가슴통증으로

폐결핵이 의심된다면 세강병원을 방문하여

흉부 X-ray 검사 등 검사 과정을 거쳐

건강 상태를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