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 나타난다면 내시경으로 조기진단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최근 위암 사망률

을 추월하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있는 대장암.

 

 

 

 

 

대장암은 증상이 없을 때 조기 진단받으면

완치율이 매우 높아서 내시경을 통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필수인데요.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잔변감이 느껴진다

-대변에 피가 섞여있다

-배변패턴의 변화가 생긴다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이 심하다

-만성적인 설사, 점액변이 나온다

-체중이 감소한다

 

 

 

 

 

위의 증상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수도 있는데요.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의 발견은 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대장 내시경이란

대장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까지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질환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평소 육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졌거나  유전력이 있다면

더욱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유전력이 있는 경우는 20-30대에도 권장되며,

특히 50대 이상은 적어도 5년주기로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장내시경중 발견된 용종이 있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당일에 절제가

가능해 빠르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아보실수있습니다.

 

 

 

 

혹이 만져진다면? 탈장의심하세요

 

어느날 배를 만져보니 볼록하게

혹이 느껴지셔서 큰 병은 아닐까 걱정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탈장을 의심해볼수있는데요

탈장은 보통 과도한운동, 간질환, 지나친복부비반,만성변비,노화같은

이유로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 복벽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누구에게나 발병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신체의 어디에나 생길수있지만 대부분은 복벽에 발생하는데요

 

 

 

 

 

탈장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피부 안쪽으로 혹이 느껴진다

-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 복부팽만,구토,발열 증상이 나타난다

- 사타구니 근처가 부풀거나 눌리는것같은 불편함이 느껴진다

 

 

 

 

 

처음엔 별다른 증세가 없어 무심코 넘기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탈장부위가 썩거나

구토,발열 등 장폐색의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탈장 구멍에 장이 끼었을 땐 통증이 없다가

그 부위가 괴사되며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