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먹으면 쓰린 속, 위내시경 검사 필요해요


상큼하다 못해 시지만 맛있는 과일인 레몬.
그런데 레몬만 먹으면 속이 쓰리다?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음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위장은
평소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속쓰림이나 통증, 소화불량 등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보통 과일이나 야채류는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레몬과 같이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위에 좋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레몬은 특유의 상큼하고 시큼한 맛이 특징으로
단독으로 먹기도 하며 음식에 즙을 내 뿌리거나 함께 먹으면,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향균작용과 혈압조절을 도와주고 레몬의 가장 큰 효능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상승,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산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로 인해 공복이나 위가 약한 사태에서 먹게 되면
위장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위장이 약하거나 공복인 분들이라면
레몬을 바로 섭취하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몬을 자주 섭취해
속이 계속 쓰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꼭 한 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레몬처럼 건강에는 좋지만 위에는 좋지 않은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위장에 쉽게 무리가 가고
자주 속이 쓰리는 경험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자주 겪는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 보셔야 하는데요, 굳이 아프지 않더라도
위내시경 검사는 정기적으로 꼭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을 정해두고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장 내부를 확인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세강병원만의 위내시경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한 검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야채와 과일, 많이 먹는다고 답이 아닌 위장 건강!


레몬처럼 오히려 위장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으니
평소 식습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위장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