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다고 방심하면 위험한 대장용종, 어디서 치료 받아야 할까?


작지만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대장용종,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병원 선택도 신중하세요!

 

 

 

 

대장용종은 대장 내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혹처럼 돌출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작은 크기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지만 크기가 커지면 대변에 피나
끈적거리는 점액이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장용종의 가장 무서운 점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장용종이 대장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대장암 위험 요인은 선종성 용종이며,

비선종성이라면 굳이 절제할 필요는 없는데요,


하지만 육안으로는 대장용종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용종을
발견하면 그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용종을 절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겸자를
이용한 절제술과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이 있는데요,

앞선 방법은 작은 집게로 용종을 잡아 뜯어내는 것으로,
주로 완전한 용종 제거보다는 조직검사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은 내시경 검사
도중 발견된 용종을 특수 금속으로 된
올가미를 이용해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크기가 작은 용종만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가 크거나 완전 절제가
필요한 용종을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와 동시에 크기가 큰 용종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절제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세강병원에서는 내시경점막하 절제술이라는
대장용종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넓고 크게 퍼져 있는 용종을 깨끗하게
제거하므로 용종이 재발할 우려가 거의 없는데다,
조기 대장암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이를 시행하는 의료진 역시 숙련된 실력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대장용종, 깨끗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세강병원에서 내시경점막하 절제술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