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21. 12. 31. 16:40

달성군 폐결핵은 과거에나 위험한 질환? 지금도 위험해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달성군 폐결핵의 위험성
제대로 알고 대처하세요!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과거에는 꽤 무섭고 자칫 잘못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던 질환들이 어느덧 치료가 수월해졌고 가벼운 질환으로 변화되었는데요, 하지만 이와 달리 아무리 의학기술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결코 가볍지 않은 질환인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바로 '폐결핵'인데, 폐결핵은 과거 많은 분들에게 찾아와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에 속했지만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과거의 질환 정도로 인식하게 된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폐결핵은 전 세계 많은 분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위험한 질환이며 특히나 젊은 층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대표적인 주범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30%가 넘는 20억 인구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폐결핵. 도대체 어떤 질환인 걸까요?

 

 

폐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결핵균이 폐에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기타 감염성 질환과 달리 폐결핵은 발병 과정이 제법 느린 편이며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공기중으로 퍼지며 폐결핵부터 시작해 뇌나 후두, , 위장관, 복막, 콩팥 등 신체 여러 장기에도 침범하여 결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결핵은 폐결핵 외에도 다른 신체 부위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라는 것인데요 보통 3주 정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기침을 계속하게 만들기도 하고 가슴에서 통증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한 기침을 하게 만들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호흡기 증상과 동시에 폐결핵은 전신 이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발열, 밤에만 땀이 많이 나는 증상, 오한, 식욕 감소 등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폐결핵은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며 어떤 경우 아예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폐결핵 증상이 진행되면 만성화 되어 삶의 질이 뚝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평소 기침을 자주 하고 그 기간이 오래되었다면 혹은 폐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즉시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검사부터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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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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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2. 17. 15:42

폐결핵 치료가 필요한 이유!

폐결핵 치료가 필요한 이유!

 

 

폐결핵은 가난하고 빈곤한 나라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질환인데요.
과거에는 높은 사망률을 가진 심각한 질환이었지만, 지금은 완치가 어렵지 않고
최근 우리나라의 발병률 역시 꾸준히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폐결핵 발생률 1위,
그리고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 확장증, 기흉,
나아가선 폐암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폐결핵의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질환의 심각성 뿐만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인데요.
결핵균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배출되면
호흡을 통해 기관지나 폐 안으로 들어가며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폐가 균에 감염됐을 때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1차성,
오랫동안 잠복하고 있다가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것을 2차성으로 나누며
보통 어린아이들에게는 1차성, 어른들에게는 2차성이 주로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발생한 폐결핵은 초기대응이 무척 중요합니다.
처음 2주 동안 꾸준히 결핵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결핵균의 전염력이 거의 소실되어 전염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결핵을 치료함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치료과정이 아니고,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을 받기까지의 사이이기 때문에,
만약 폐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폐결핵의 증상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감기나 흡연, 다른 폐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만약 기침과 가래, 발열, 야간 발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처방받은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한데요.
환자가 임의로 약을 끊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다시 결핵균이 증식하고,
약에 저항성을 가진 균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고,
의사의 지시사항을 정확히 따르며 폐결핵을 치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