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1. 2. 14:40

겨울철 천식, 예방하는 자세

겨울철 천식, 예방하는 자세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독감과 감기를 앓는 이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치료를 받고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알레르기 질환
천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천식은,
기관지가 과민하고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공기가 찬 밤과 이른 아침에 심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 원인 항원과 악화 요인을 잘 숙지하여 관리한다면
겨울철 천식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답니다.

 

 

 

천식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평소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다.
두번째, 직접 흡연, 간접 흡연 모두 피하고 금연은 필수다.
세번째, 찬공기는 발작을 일으키므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네번째, 면역력과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적절한 운동을 한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피하고 청소를 자주하여 깨끗하게 관리한다.

 

 

 

 

천식 예방법은 위와 같이 정말 간단합니다.

 

평소 생활습관만 바꿔주신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답니다.
겨울이라도 해서 집에만 있기 보다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천식ㅇ르 예방해보세요!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5. 11. 18. 18:00

천식 악화 막는 천식 관리법

 

천식 악화 막는 천관리법

 

가을비의 영향으로 날씨가 따뜻해졌다가
다시 쌀쌀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날씨가 수시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천식 환자의 경우
외부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환절기에는
천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천식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폐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생활 관리에 평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환절기 천식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1. 식습관 관리
천식 악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음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식사 시 50번 이상
꼭꼭 씹어먹어 소화기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야식 및 기름진 음식,
밀가루, 유제품, 특히 과식과 폭식을 삼가고,
간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수면
밤 사이 충분한 잠을 자야 피로가 누적되지
않아 면역계가 건강해지며 몸이 회복됩니다.
특히 성인 천식 환자 중에는 늦게 잠자리에
들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데요.
수면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천식의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천식 증상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거나 불면증 등을
가졌다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 건강 관리
환절기 천식 악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의 습관을 개선하며
천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천식 치료를 병행한다면
천식 완치는 분명 가능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5. 10. 14. 18:03

알레르기성 질환 천식 예방하기


알레르기성 질환 천식 예방하기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면역력 또한 기온과 함께 떨어질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레르기성 질환인
천식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은 어린이 연령층과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유병률이 높은데요. 노년층은
흡연으로 인해 천식이 잘 발생하지만
어린이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천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
흡연을 하면 태아의 면역체계가 천식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두 번째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것입니다.
모유는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음식물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알레르기 행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 후 6개월까지는 모유 수유가 좋습니다.

세 번째는 감기 예방입니다. 감기는 모든
천식 환자에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천식 환자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하고, 특히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비만, 과도한 지방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여성인 경우
비만하면 천식이 잘 발생하는데요.
이유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염증을 잘 일으키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만 자체가 호흡하는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천식 환자는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식 환자의 몸에서
생성되는 산화물질은 염증 세포를
활성화시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비타민C는 기도 속에 존재하는 주된
항산화제로, 천식 증상을 완화시키고
악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니더라도
하루 단 30분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요가를 하는 등의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해준다면 천식 증상이 크게 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