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22. 1. 25. 16:56

안강 소화기내과 술 안 마시는 사람도 지방간 걸릴 수 있다?!

안강소화기내과 다양한 이유로 금주하는 사람에게도

지방간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체 건강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은 음주. 때문에 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다른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금주부터 실천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심삼일 금주를 하다가도 이내 곧 포기해 간염이나 간경변증, 간암 그리고 지방간 위험에서 그리 안전하지 못한 편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간 질환들은 보통 ''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굳이 술을 좋아하지도 평소 잘 마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간 질환 중 하나인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그도 그럴 것이 지방간은 술도 술이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 간 질환이라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평소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해 비만, 과체중인 분들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지방간은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범인 간 질환으로 발병 후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의심 증상이 따르지 않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따라서 술을 딱히 좋아하지도, 마시지도 않는 분들 중 비만, 과체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염두에 두고서라도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이어트부터 즉시 실천해 주시길 권해드립니다. , 지나치게 많은 양의 체중을 감량할 경우 오히려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체중 감량에 앞서 의료진을 찾아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시길 권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상태에 따른 치료도 적절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흔히 앞서 언급한 체중감량과 같은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요법 중 하나에 속하며 당뇨병 치료제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을 처방하는 약물 치료, 비만수술요법 등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치료까지 복합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하기에 그에 맞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만나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다 년 간의 실력과 노하우를 통해 간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춰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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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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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21. 12. 28. 16:09

경주 비만인 당신이 주의해야 할 의외의 질환, '지방간'

술은 안 좋아하는 데 비만이라면?
경주 지방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흥이 넘치는 한국인들은 축하할 일이나 슬픈 일 등 다양한 행사에 있어 술을 꼭 곁들이곤 합니다. 물론 술 없이도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겠지만 다함께 모여서 술을 마시며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슬픔을 나눠 덜어내는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한국인들은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로써는 뒤쳐지지 않습니다.

 

적정량의 술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있어서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지만 술은 생각보다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자제력을 발휘하기 꽤 어렵습니다.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기 보다는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결과가 바로 지방간간암, 간염, 간경변 등과 같은 질환입니다.

 

 

그런데 간혹 술을 좋아하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데 '지방간'이 된 분들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 과음이 주범이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이 아닌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의 70~80% 정도가 비만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만이 아니더라도 상당 수의 환자 분들이 과체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분들이라면 언제든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요, 이에 해당되는 분들은 반드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소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체중을 6개월에 대략 현재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기본적으로 진행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인슐린 감수성이 향상되면서 지방간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 등의 약물 치료를 진행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치료에도 별다른 개선 효과가 없거나 의료진의 판단 하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시술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항시 조심해야 할 비알코올성 지방간. 과거 지방간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분들이 꽤 많아지고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라며 이외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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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21. 10. 8. 16:56

칠곡지방간 영수증 종이 속 환경호르몬!

영수증 종이에 들어있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

 

과거와 달리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호르몬을 주의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내분비계교란물질로 만지기만 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환경호르몬은 특히 영수증 종이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외에도 음식을 담는 포장용기나 플라스틱, 합성수지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꽤나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물품들에 제법 많이 함유되어 이는 환경호르몬.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해 볼 환경호르몬은 비스페놀A인데요,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수증 종이를 만지기만 해도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 중 하나로 최근 국내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방간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칠곡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병명처럼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고 금주를 시작으로 완전히 술을 끊는 것으로 치료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 혹은 술을 조금만 마시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지방간으로 보통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구성된 서구화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대표적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이 중 비스페놀A와 관련된 질환은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국내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3,47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소변과 혈액 샘플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이 이후에는 혈액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지방간 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이렇게 비알콜성 지방간인 대상자와 일반인 그룹을 나눈 뒤 소변 중 비스페놀A 농도를 측정한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소변 중 비스페놀A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와 동시에 비스페놀A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 간수치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환경호르몬 중 하나인 비스페놀A가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칠곡지방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인데요, 이외에도 비스페놀A는 간 뿐만 아니라 생식기관과 비만, 다뇨, 뇌발달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반드시 생활 중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방간은 방치할 경우 신체 건강 자체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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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8. 11. 19. 16:04

지방간의 위협으로부터 간을 지켜줄 음식, 비트


슈퍼푸드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비트,

지방간까지 예방할 수 있어요!



비트는 빨간 무로 아름다운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채소로,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슈퍼푸드로 불릴 만큼 영양소도

풍부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비트의 능력은

바로 각종 위험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운

위험한 상태인 지방간을 예방하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지방간은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쌓인 것을 말합니다.

보통 과도한 음주가 지방간의 주원인으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식생활, 비만, 당뇨병 등에 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만약 이렇게 간에 비정상적으로 지방이 축적되면 지방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질환이 발병하면 자칫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간 건강을 챙겨 지방간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비트는 이렇게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채소로, 이와 같은 기능을 하는 비트의

핵심적인 성분은 바로 붉은 색소를 내는 베타인입니다.

 

베타인은 간의 해독 작용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

지방간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철분, 비타민, 염소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간 건강을 생각한다면

비트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방간이 시작됐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에서는 문진과 함께 신체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및 CT 검사, 간 조직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을 적용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후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요법 등으로

지방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심각한

지방간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지방간이 의심된다면

신속히 내원하여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8. 10. 10. 17:20

지방간, 술을 안 마셔도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정말 많은 일은 하는 간.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될 수 있습니다.



몸 속 화학공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간은

건강 유지는 물론 활발한 움직임을 위해 정말

여러 가지 많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에 지방이 쌓이면 여러 가지

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를 보고

지방간이라 부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실수록

걸리는 일이 잦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술을 한 방울도 안 마셨지만 지방간이 될 수 있는 조건.

바로 영양과잉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서구화된 식생활이 보통입니다.

이로 인해 비만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고혈압, 당뇨와 같은

질환을 앓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러한 식생활이

지방간또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만, 술을 마시는 분 보다는 당연히 발병률은 낮은데요.

발병률은 약 20~30% 정도지만 적지 않은 숫자이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고, 무엇보다도 운동이 필수입니다.

 

하루 10분 정도만 운동을 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은 40%나 줄어들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지방간 위험을 피했다 여기지 말고,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지방간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움직임도 중요한데요.

세강병원에서는 소화기내시경센터, 건강증진센터,

내과질환센터, 대장항문센터 등을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며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립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첫 걸음,

세강병원에서 떼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3. 15. 17:11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은 간의 대사 장애로 중성지방과 함께
지방산이 간세포에 5%이상, 심할 경우 50%까지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 색이 노랗게 변하고
비대해져 오른쪽 가슴 밑이 뻐근하거나 잦은 피로,
소변이 누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지방간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성인질환 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이 있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다른 간질환으로 악화를 예고하는
경고이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파괴하여 간경화로 진행됩니다.

 

 

 

지방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음과 비만입니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남성의 경우 소주 약 반병,
맥주 2병이고 여성의 경우 소주 4분의1병, 맥주 한 병 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약 75%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심이 좋습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2. 금주, 금연은 필수다
3. 식사는 적은 분량으로 자주 먹는다
4. 당질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한다
6. 단백질, 견과류, 해산물, 살코기, 곡류 등을 섭취한다

 

 

위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지방간을 예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과음을 한다면 말짱도루묵이겠죠?
생활습관을 지켜주시면서 금주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2. 7. 11:47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하자!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하자!

 

 

지방간은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부분이 일정 비율을 넘어가는 증상으로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인데요.

 

과거에는 과도한 음주가 주된 원인이었지만,
최근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과 비만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지방간을 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만이나 당뇨가 지방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튀긴 음식, 부침개, 잣, 땅콩 등의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케이크나 크림,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식사량과 식단 조절,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지방간 예방을 위해선 신선한 채소,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고
흰쌀보단 잡곡을 충분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며 지방간을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생선, 두부, 껍질 벗긴 닭고기,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등의
양질의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당분이 많은 과일은 적당량만 섭취할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중성지방의 생성이 증가되어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설탕이나 꿀 등의 식품은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고 요리를 할 때도 조금만 사용하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8. 25. 16:58

지방간에좋은음식을 소개할게요

지방간에좋은음식을 소개할게요

 

 

간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인데요
지방간 환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인들의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특히 간암, 간경화, 고지혈증 등의 원인이 되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방간에좋은음식과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간에좋은음식들을 소개할게요

 

◆두부

두부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세포의
촉진을 도와주고 지방을 혈액으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또한 간의 지방분을 감소시켜 지방간을 예방하게 됩니다

 

◆ 강황

강황에 함유된 비스데메톡 시커큐민 이라는 성분은
지방 축적에 효소를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게 됩니다

 

◆ 홍삼

홍상은 간에 쌓이게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지방간 예방에 좋아 지방간에좋은음식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지방간에좋은음식들을 소개했는데요


그 외에도 식초, 등푸른 생선 등도 지방간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2. 9. 16:50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간질환은 여전히 사망 원인이 되는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데요. 보통 간 질환은
감염과 간경화, 간암으로 생각되지만
최근에는 예방 접종과 위생 개선에 의해
이와 같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음주와 영양과잉,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간질환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간질환은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음주는 아니지만
음주에 의한 전형적인 지방간의 증상과
비슷한 비알코올성 간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과음에 의한 지방간은 술이 지방의 분해를
방해하고 술의 분해과정에서 간에 독성이 있는
산화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 반면,
비알콜성 지방간은 순수하게 간에 너무 많은
영양분이 축적돼 생겨나는 것으로, 환경이
변하면서 점점 비알코올성 간질환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 염증을
동반한 지방이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쌓여 간경화 발생에도 영향을
끼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질환인데요.
지방간은 눈에 띄는 증세가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지방간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요한데요. 당분을 많이
먹어도 지방으로 변화돼 간에 쌓이므로
비알콜성 지방간이 염려된다면 섭취하는
모든 영양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1주에 2회 정도는 숨이 차도록 빠르게
걷거나 뛰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은 지방의
소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0. 21. 17:14

지방간 뚱뚱한 사람만 해당될까?

 

지방간 뚱뚱한 사람만 해당될까?

 

간은 항상 '술'과 연관하여 생각되는
부위인데요. 지나치게 음주를 즐긴다면
간질환에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흔히 '지방간'이라고 하면
술을 좋아하는 뚱뚱한 아저씨들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나 여성, 왜소하고 날씬한 사람들
중에도 지방간을 앓는 환자가 적지 않아
뚱뚱하지 않더라도 방심해선 안되겠습니다.

 


 

지방간은 보통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인 경우로,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과 관계없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술은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모두가 간질환을 앓는 것이 아니고,
또 술을 못한다고 해서 지방간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간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내기
쉽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아무런
이상 증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 느껴질 경우 지방간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증상의 정도는 지방의 축척과
기간,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되
과일이나 곡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또한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차례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