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대장ESD로 초기에 잡아보자!

대장암, 대장ESD로 초기에 잡아보자!

 

 

최근 현대인들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인 대장암.
그 발병률은 갈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같은 이유들로 일반인들 역시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조기 진단으로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대장암은 발견 시기가 중요합니다.

 

조기대장암의 경우 최신 내시경 치료법인 대장ESD로 가능한데요.
대장ESD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조기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띄운 뒤에
내시경을 통해 삽입할 수 있는 메스를 이용합니다.

 

이를 통해 절개를 하고 점막하층을 박리하여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이 대장ESD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기존 내시경과 대장ESD는 뭐가 다를까요?

 

기존의 용종 절제술은 암을 제거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이에 반해 대장ESD는 일괄 절제하는 방법으로 불확실한
젤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장ESD는 사흘이면 퇴원이 가능하고,
장 절제를 안하기 때문에 바로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흉터가 없고 배설기능 변화, 장애가 전혀 없어
편하게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