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10. 25. 15:23

당뇨병 예방법 얼마나 중요할까?

당뇨병 예방법 얼마나 중요할까?

 

비만은 이제 단순한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경계하고 있는 엄연한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만은 외적인 영향 이외에도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비만은 당뇨병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이는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것으로,
인체 내에 인슐린이 결핌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혀당이 상승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애매모호하지만
갈증이 잦아지고 수분 섭추량이 늘어 소변량이 많아지고
당이 체외로 빠져나가면서 에너지 손실이많아지면서
섭취량 역시 늘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 당뇨병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당뇨병 예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평소 습관을 조금씩만 바꾸면 발병 위험을 80%까지
쉽게 줄일 수 있는데, 당뇨병 예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커피를 마셔라

 

커피를 줄이는게 아니라 마셔라?
커피는 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여주면서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하루 서너 잔씩 꾸준히 먹는다면 당뇨병 위험이 25%나 줄어듭니다.

 

■ 식사를 거르지 마라

 

당뇨병은 비만과 관계가 매우 깊습니다.
식사를 거르게 되면 체중이 줄기보다 뚱뚱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충분히 자라

 

수면부족의 경우 호르몬과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는데
인슐린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결과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당뇨병 예방법은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평소 우리가 모르게 하고 있는 생활습관만 바꿔준다면
당뇨병을 쉽게 빠르게 예방할 수 있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9. 30. 14:56

당뇨병 원인 무엇이 문제일까

당뇨병 원인 무엇이 문제일까

 

 

당뇨병 못들어본 분들이 없으실텐데요
그만큼 우리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랍니다

 

한국인 65세 이상의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이란 탄수화물 대상의 장애로 특징적으로
고혈당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전신의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
인구노령와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당뇨병 환자를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병 원인 말고도 영양의 불균형,
스트레스, 유해독소 및 약물,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당뇨병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다른 질병과는 다르게 합병증이
위험한 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구토와 심한 복통, 탈수상태가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 바로 당뇨입니다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시는게 중요한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패스트푸드보다는
건강하고 영양소가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여기에 평소 당뇨에 좋은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유지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5. 12. 8. 16:55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인체는 섭취한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데, 당뇨가 발생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체내에서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볼 수 있고, 풀어서 말하면 갈증으로 물과
음식을 많이 찾게 되거나 소변량이
많아져 자주 보게 된다는 뜻인데요.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면 많은 포도당의
배출을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때
빠져나가는 포도당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허기와 갈증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부모에게
당뇨가 있을 경우 당뇨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다면 당뇨병 발병에 더욱 신경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임신으로 인한
당뇨와 천식, 피부병의 약물에 의한 당뇨,
위 절제술이나 췌장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도 당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병원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바로 진단이
가능한데요.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보다
무서운 것은 당뇨와 함께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따라서 당뇨의 진단을 받았다면 혈당 검사를
비롯하여 단백뇨,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혈압 측정
등으로 합병증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5. 10. 29. 17:06

한국인 당뇨환자의 특징

 

한국인 당뇨환자의 특징

 

국내 약 4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인
당뇨병은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인만큼
병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이 당뇨 환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젊을수록
질환의 유무를 잘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질환 증세를
인지하지 못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비만한 사람에게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한다면
당뇨병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이상지질혈증,
당화혈색소 수치, 다양한 합병증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고지방 음식,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들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은 우선 설탕, 고지방 음식
등을 피해야 하고 채소나 과일 등의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당한 강도로 실천해야 하는데요.
체지방을 줄이고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따라서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 중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30분~1시간 정도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력 운동을 할 경우 너무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하면 합병증이 악화되거나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