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내과 고지혈증, 폐경기 여성이 꼭 관리해야 할 질환!

 

여성호르몬 분비량 줄어드는 폐경기 여성.
고지혈증 발병 위험 높아져... 콜레스테롤 관리 꼭 해야

 

 

 

 

다양한 이상 증상 동반하는 폐경기

 

가임기 여성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월경을 겪습니다. 그러나 이는 여성의 삶이 지속되는 한 계속되지 않습니다. 약 45~55세가 되면 폐경기에 접어들며 월경이 끝나는 것인데요, 만약 폐경기에 이를 수 있는 나이에 해당하며 월경을 1년 정도 하지 않는다면 폐경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월경이 멈추는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폐경기는 이와 함께 안면홍조, 두통, 피로감과 예민함, 우울함 등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해 삶의 질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한 가지 증상만 동반하지 않고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는 폐경기. 폐경기는 눈에 보이는 증상과 함께 신체 건강에도 변화를 초래합니다. 줄어든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원인인 것인데 이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아집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폐경기에 접어들어 분비량이 부족해지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달서구내과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고지혈증 전체 환자 중 폐경기 여성 비율이 가장 높아

 

보통 지방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보다 많은 양이 체내에 쌓일 경우 과체중, 비만에만 이르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혈액 내에 쌓이면서 혈관벽을 서서히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염증까지 유발해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다른 말로 이상지질혈증이라 부르는 고지혈증은 약해진 혈관벽이 원인이 되어 뇌경색, 뇌출혈, 동맥경화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들은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목숨을 앗아갈 수 있어 고지혈증을 진단 받았다면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분들이 달서구내과 고지혈증에 이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특히 폐경기 여성이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체내 내장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합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적어지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결국 고지혈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지난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전체 고지혈증 환자 중 60%가 50~60대고 폐경기 여성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폐경기 여성, 고지혈증 예방하려면 이렇게!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어려운 폐경기 여성. 이 시기 여성들은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적절한 식단을 구성하여 적정량만큼 매 끼니별로 섭취해야 합니다. 또 내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에는 새우, 오징어, 육류, 달걀노른자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은 배제하는 게 좋고 평소 금주는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진을 찾아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 받았다면 그에 맞는 대처를 취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세강병원은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오고 있으며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질환 자체의 문제보다 해당 질환이 가져올 다양한 문제들이 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주시고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달서구내과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22. 2. 9. 15:38

20~30대 고혈압이 더 위험한 이유는?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젊은 층의 고혈압,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까지 큰 열풍을 불었던 '욜로(YOLO)'. 이는 본인의 행복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소비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충분히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자는 것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지고 지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연애, 결혼, 출산, , 경력 등 다양한 것들을 포기하는 것을 뜻하는 'N포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젊은 층의 사회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현재를 즐기자는 욜로가 유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경우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 중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데요, 욜로라는 트렌드가 성행하면서 지금 당장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잘못된 식습관을 이어나가는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이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되었습니다.

 

특히 단짠, 매운 맛 등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섭취하거나 잦은 폭음, 야식 등을 반복하다 고혈압에 노출되고 있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30대의 나이에 고혈압이 되면 각종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란 우리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이산화탄소 및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운반해주는 혈액이 통로 역할을 하는 혈관의 벽에 미치는 압력입니다. 심장이 혈액을 동맥으로 내보낼 때 가장 높은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고, 심장이 이완되어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 측정 결과 수축기 혈압이 130 이하고 이완기 혈압이 85 이하라면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그러나 측정했을 때 140/90mmHg이상이 나온다면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이때 수축기 혈압이 140~159, 이완기 혈압이 90~99 정도라면 경증이고, 160~179/100~109라면 중등도, 180/110 이상이라면 고혈압 중증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20~30대라면 고혈압이어도 경증 단계 정도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안심은 금물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라는 이유로 고혈압이 나와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거나 증상을 자각하지 못해 방치하다가 고혈압이 악화되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등 각종 합병증을 앞당기는데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치료 방법으로는 의료진의 진단 결과에 맞는 약물 요법과 함께 체중조절과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있는데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환자 본인이 굳게 마음을 먹고 치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젊은 층의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단짠,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식품은 피하고 가급적 싱겁게,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단을 계획하여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 및 적절한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며,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강병원과 같이 고혈압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적절히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혈압을 측정하고 의료진에게 정밀 진단을 받는 것도 고혈압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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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22. 1. 18. 15:50

대구고혈압 환자가 주의해야 할 겨울 날씨와 큰 일교차

사계절 중 각별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계절 겨울

특히 대구고혈압 환자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고 실내외 일교차가 큰 겨울철은 여러 모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몸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이나 혈관, 신경들이 그만큼 수축하거나 굳는 건 물론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면역력까지 약해지기 쉬워지는 것인데요, 이러한 신체적 변화는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이 있다면 그 질환의 양상을 더 심각하게 진행시키기도 하고 새로운 질환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춥더라도 겨울철 날씨에 맞는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고혈압 환자라면 더더욱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관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가져 기온이 떨어진 환경에 노출될 경우 수축 시 혈압이 갑작스럽게 높아집니다. 이는 인체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변화로 이제 막 눈을 뜬 아침에 더 위험합니다.

 

 

 

 

기온에 따른 혈관의 변화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이 되면 심근경색부터 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 고혈압 악화에 따른 합병증이 동반됨에 따라 사망에 이르는 분들 또한 많아지는데요, 이중 동맥경화증은 고혈압이 가져오는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로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과 꽤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떨어진 기온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고자 혈관이 수축하는 것. 이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제 막 일어난 아침에 더 위험하고 활동량이 많은 편에 속하는 낮에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 정상 체형 보다 마른 분들, 노년층이 위험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특히 더 위험한 고혈압 환자들은 어떻게 신경 쓰고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실내외 온도차로부터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한파 예보가 있다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운동도 실내 운동으로 바꿔야 합니다. 만약 실외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가급적 이른 아침보다는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간 낮 시간이 적절합니다.

 

이어서 과음을 삼가야 하며 코골이가 있다면 치료 받아야 하고 스트레스 관리, 식습관 관리,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꾸준하고도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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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21. 12. 9. 16:27

운동량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철, 당뇨병 관리 신경 쓰세요!

평생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추워질수록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 이 때문에 어느덧 당뇨병은 대중적인 질환으로 자리잡았으며 주위에서 꽤 흡히 관찰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9년 발표한 국민영양조사 결과를 살펴 보면 30대 이상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꾸준히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 당뇨병은 발병 시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연령대가 날이 갈수록 어려지고 있기에 예방 및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사계절 중 기온이 낮아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면역력까지 저하되면서 혈당 조절에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고 당뇨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포도당(혈당)이 혈액 내에 너무 많이 포함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비정상적인 상태인 당뇨병. 더 쉽게 설명하면 혈중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서 이상 증상을 야기하는 것이 바로 당뇨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이 신체 내에서 아예 분비되지 않는 제1형 당뇨병과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는 되지만 제 역할을 다 지 못하는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보통 당뇨병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2형이며 유전적 요인부터 영양의 불균형, 스트레스, 유해독소 및 약물,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운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데, 체중 증가는 인슐린에 대한 신체 반응을 둔감하게 만들어 인슐린 호르몬 효과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를 보고 흔히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현재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거나 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겨울철 혈당 조절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셔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당뇨병이라는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신체 곳곳에 각종 합병증을 야기하여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당뇨발로 알려진 족부 괴사와 함께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신장의 모세혈관과 세포를 손상시켜 신장 기능을 떨어뜨리는 당뇨병성 신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완치를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병행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야 하는 당뇨병. 겨울철, 낮은 기온에 몸을 잔뜩 움츠리고만 있으셨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주기적인 혈당 체크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 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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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21. 10. 26. 17:17

일교차 큰 환절기 고혈압 주의보

생활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를 줍니다.
개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더 필요한 증상
 

 

가을을 즐길 틈도 없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듯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트렌치코트 등 가을철 패션으로는 찬바람을 막기 힘들어 벌써부터 스웨터, 패딩 등 겨울옷을 꺼내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심하게 벌어질 수 있는데, 낮밤 기온 차이가 클 경우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평소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워지는 날씨에 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이란 동맥의 혈압이 과도하게 올라간 상태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높은 혈압을 유지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혈압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뿐 평소에는 별 증상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뇌, 심장, 신장 등 핵심 장기에 큰 문제를 일으키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압을 측정했을 때 최고 혈압이 140, 최저 혈압이 90 이상일 경우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원인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속발성 고혈압과 정확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나눠지는데, 전자는 원인이 되는 것을 제거하면 고혈압의 치료가 쉬워지지만 고혈압 환자의 90~95% 이상을 차지하는 후자의 경우 원인조차 알아낼 수 없기에 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원인이 명확하진 않지만 알려진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하여 짜게 먹는 식습관, 과도한 음주, 비만 등이 고혈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라면 별 증상이 없어도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고혈압으로 판단된다면 싱겁게 먹기, 금주하기 등을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갑작스레 추워지는 날씨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때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혈관 상태가 건강하다면 크게 문제가 있진 않겠지만 고혈압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날씨 변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혈압 상승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외 온도차가 큰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외출하거나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새벽, 아침에 운동을 하는 등 혈압을 갑자기 높일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혈압이 있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체중조절, 식이요법, 적절한 운동 및 약물 요법 등을 통해서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고혈압은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치료 방법인 만큼 환자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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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1. 29. 14:40

고혈압,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해요!


고혈압 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계절, 겨울엔

고혈압 증상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데?



한반도에 서구식 생활습관이 들어선 이래로

고혈압을 앓고 있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섭취량은 점점 느는 반면,

활동량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할 수 있죠.

 

다행히 고혈압은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을

엄격히 단속하면 신부전,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혈압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11~1월은 혈압이 여름보다 더 높아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혈관은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기온이 높으면 팽창하고 낮으면 수축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1내려갔을 때

수축기혈압이 1.3Hg 상승하기도 했죠.

 

실내 공기를 차갑게 해놓고 살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이러한 혈관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요즘과 같이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겨울에 더욱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체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인데요,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 측정이 가능하기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기 때문이죠.

 

식습관의 경우, 음식의 간을 덜 하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담배나 술은

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므로 가급적 끊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인 스트레스도 관리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체중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한 가지 더, 고혈압을 다루는 또 다른 방법은

세강병원과 같이 고혈압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혈압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한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놓치는 요소가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일수록 세강병원 의료진의 도움이 더욱 필요하므로

고혈압 환자라면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기 전에

세강병원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1. 21. 16:39

잘못된 생활습관이 부르는 고혈압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 고혈압!

생활습관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쟀을 때 140/90mmHg

이상으로 높아진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혈압 자체가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이 고혈압으로

진단받아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

굉장히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조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해야 하는데요,

고혈압의 원인은 가족력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고혈압 유발

생활습관으로는 식사를 빨리 하는 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많이 먹게 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관 속에 이물질이 누적돼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게 되고 고혈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짜고 맵고 기름진, 아주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역시 고혈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혈관 건강을 저하시키는데다가

열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는데,

이는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음주나 흡연,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등이 고혈압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평소 생활을 점검해보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습관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해 혈압을

측정해보고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한데요,

 

세강병원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양한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으로,

이에 대한 경력이 풍부하고 꼼꼼한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 고혈압이 평소 관리가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를 위해 지켜야할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고혈압, 단순히 혈압이

높아지는 상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세강병원의 도움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켜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0. 22. 17:13

쉽게 욱 하는 내 성격, 고혈압일까?

 

참지 못하는 욱하는 내 성격,

정말 고혈압이 맞을까?



과거 한 드라마에서 버럭 하는 캐릭터라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버럭 하는 캐릭터는 본인의 화를 못 이겨

욱하는 성질 때문에 왼쪽 가슴이나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실제로도 주변에서 욱하거나 갑자기

감정조절을 못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고혈압은 아닐지 한번 쯤 의심해보게 됩니다.

 

혹시 본인도 욱하고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고혈압은 아닐지 걱정되시나요?



사실상 욱하는 성격과 고혈압은

과학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욱하고 화낼 때 뒷목을 붙잡거나

심장을 잡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화내는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동시에 스트레스가 급속도로 많아져

혈압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고혈압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고혈압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상승한 뒤 90/140 mmHg 이상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화를 자주 내는

경우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데요,

TV 등에서 화를 내다가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것은

이렇게 이미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분노하여

과도하게 흥분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아주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먼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화를 내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되도록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흡연, 음주는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이 외에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평균 체중과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도움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진단받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의료진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0. 19. 17:21

고혈압이라면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나의 고혈압을 악화시킨다면?



고혈압을 두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하죠.

아침저녁으로 일정한 시간에 혈압을 재고,

음식도 아무렇게나 먹어서는 안 되며,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 하나 소홀히 관리하다가는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활습관들이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부추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슬슬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체의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체중과 혈압이 늘어나므로

일주일에 3일 이상은 지속적으로 일정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데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걷기나 천천히 달리기는 혈압을 낮추는 데 좋겠지만

순간적인 스피드를 요구하는 빨리 달리기나

새벽에 하는 조깅은 오히려 고혈압에

좋지 않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적당한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신이 견디기 힘든 수준의 중량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혈압을 급격히 높이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근력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라면 먹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술과 고기를 자주 먹는 습관은

고혈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고혈압이라면 무조건 피해야 하는 3가지 이 있습니다.

바로 과식, 폭식, 야식인데요.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먹고 밤에 먹는 습관은

혈관질환을 유발하고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짠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고혈압 환자들은 감정 관리도 중요합니다.

심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긴장을 하거나 우울한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식이나 과음을 하고자하는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에

설상가상으로 훨씬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죠.



이처럼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관심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세강병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혈압을 체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고혈압, 혼자서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 몸을 위해, 그리고 나를 걱정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세강병원의 고혈압 가이드와 치료법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0. 17. 17:18

고혈압, 잘 알고 있어야 잘 막을 수 있어요!

꾸준함이 생명인 고혈압 치료는

세강병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에 속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던 등장인물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가 딱히 병명을 알려주지 않더라도 그 장면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고혈압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을 두고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죠.

 

여러 이유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

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진 경우를 고혈압이라 부릅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정상 혈압의 경우 120/80mmHg 미만,

고혈압 환자의 혈압은 140/90mmHg 이상을 나타내죠.



앞서 언급한 대로 일부 고혈압 환자에게서

두통, 뒷목 뻣뻣함 등의 자각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며

증상의 발현 유무를 살펴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혈압 체크가 중요하죠.

또한,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어지럼증,

귀 울림, 안면 홍조, 눈 충혈, 코피, 손발 저림,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으로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고혈압과 관련된 질병의 유무와 합병증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심전도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으며,

이 외에 X-ray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소변검사 등을 함께 시행합니다.

 

고혈압은 검사 결과에 따라 처방한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지양하고 염분과 지방질이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내려간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주기적인 검사와 혈압 측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약 한 알로 완전히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치료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