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3. 20. 17:24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치료 도와야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치료 도와야

 

모든 암이 그렇겠지만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간암에 좋은 음식과 간암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간암은 초기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고
복통과 피로감,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간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최근 간 이식 성적이 우수하여  간 이식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간암 발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해독에 큰 효능을 보이는 헛개나무와 무기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청국장, 콩, 비타민 C와
E성분이 있는 부추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칡, 결명자, 타히보가 있는 타히보는 특히나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암은 특히나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정기적이 종합검진을 제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간암에 좋은 음식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3. 15. 17:11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은 간의 대사 장애로 중성지방과 함께
지방산이 간세포에 5%이상, 심할 경우 50%까지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 색이 노랗게 변하고
비대해져 오른쪽 가슴 밑이 뻐근하거나 잦은 피로,
소변이 누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지방간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성인질환 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이 있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다른 간질환으로 악화를 예고하는
경고이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파괴하여 간경화로 진행됩니다.

 

 

 

지방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음과 비만입니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남성의 경우 소주 약 반병,
맥주 2병이고 여성의 경우 소주 4분의1병, 맥주 한 병 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약 75%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심이 좋습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2. 금주, 금연은 필수다
3. 식사는 적은 분량으로 자주 먹는다
4. 당질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한다
6. 단백질, 견과류, 해산물, 살코기, 곡류 등을 섭취한다

 

 

위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지방간을 예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과음을 한다면 말짱도루묵이겠죠?
생활습관을 지켜주시면서 금주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2. 21. 14:55

간암 초기증상,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간암 초기증상,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간암이란,
간세포에 기원하는 악성종양을 의미하며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마라
불릴 정도로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습니다.

 

 

 

 

간암은 간염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
특히 발병률이 높으며 대다수의 환자들이
B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간암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대표적인 간암 초기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통증을 유발하는 설사, 체중감소,
피로, 황달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이는
간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은 또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여 간암 말기증상으로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말기증상으로 진행되기 전에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간암 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못된 식습관을 고쳐주시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 곡물 위주로 섭취를 해주시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과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젊다고 나는 건강하다는 생각보다는 내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2. 1. 14:00

간질환 종류 무엇이 있을까?

간질환 종류 무엇이 있을까?

 

 

간은 콜레스테롤 처리, 살균 작용, 호르몬 조절,
술이나 약물 같은 독소의 해독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간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간질환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A형, E형의 급성간염, B형 C형, 알코올성 간염의 만성간염,
간경화로도 불리는 간경변, 지방간, 간암 등이 대표적인 간질환입니다.
간질환은 비만, 음주, 당뇨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될 수 있는데요.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주성지방이 쌓여 간이 비대해진 상태를 말하며,
간경변은 간내 혈관의 변형,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입니다.

 

만성간염은 지속해서 피로를 느끼고 황달이 나타나게 되며,
급성간염은 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해 전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암은 간세포에서 생겨난 악성 종양을 말하며,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간질환은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요.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뒤 병원을 찾는다면 이미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상태가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피곤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입맛이 없어지거나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는 등, 좋지 않은 건강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0. 20. 17:20

간암에좋은음식 무엇이 있을까

간암에좋은음식 무엇이 있을까

 

 

증상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간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간암으로 사망한 인구는
10만명 당 22.8명으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환에 비해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암초기증상은 특별하게 나타나는 것이 없는데
간혹 복통과 피로감,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간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간암은 초기에 간암에좋은음식을 섭취하시고
꾸준히 관리하고 예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간암에좋은음식

 

1. 오이

 

오이에는 칼륨성분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나트륨 성분이 간암 환자들이 복수가 차는 증상의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나트륨을 배출하여 간암에 도움이 되는것이죠

 

2. 마늘

 

마늘에는 셀레늄, 알린, 아리신 등 항암물질이 풍부합니다.
셀레늄은 DNA를 보호하고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노화를 억제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3. 버섯

 

버섯은 항암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암 발생요인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DNA를 보호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암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좋기 때문에
평소 녹황색 채소,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함께
섭취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인 만큼 정기적인 종합검진을
제때 받는 것이 필수적이고 건강한 식습관 즉 간암에좋은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간암에좋은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세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1. 24. 17:58

연말 과도한 음주, 간을 지켜라!

 

연말 과도한 음주, 간을 지켜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송년 모임으로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중장년층은 동창회부터
시작해서 회사까지 피하기 어려운 각종
모임이 많기 마련이고, 또 이런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문제는 연이은 송년회로 간이 쉴 틈 없는
직장인 남성들은 중년층 이후가 되면서
이전부터 마시던 술의 영향으로 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
알코올성 간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음주 내공이 높은 중장년층이라도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술과 알코올의
연관성과 그 피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도한 알코올은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세포가 재생될 시간이 없고 체내의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여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습니다.

 

 

 


성인이 하루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정해져 있는데, 연말 다양한 술자리로 인해서
그 양을 과하게 넘기다 보면 위험 수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를 줄인다면 간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마시는 횟수나
주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0. 21. 17:14

지방간 뚱뚱한 사람만 해당될까?

 

지방간 뚱뚱한 사람만 해당될까?

 

간은 항상 '술'과 연관하여 생각되는
부위인데요. 지나치게 음주를 즐긴다면
간질환에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흔히 '지방간'이라고 하면
술을 좋아하는 뚱뚱한 아저씨들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나 여성, 왜소하고 날씬한 사람들
중에도 지방간을 앓는 환자가 적지 않아
뚱뚱하지 않더라도 방심해선 안되겠습니다.

 


 

지방간은 보통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인 경우로,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과 관계없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술은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모두가 간질환을 앓는 것이 아니고,
또 술을 못한다고 해서 지방간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간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내기
쉽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아무런
이상 증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 느껴질 경우 지방간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증상의 정도는 지방의 축척과
기간,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되
과일이나 곡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또한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차례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