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엔 치맥? 대구위내시경 검사 대상자!

열대야를 야식으로 달래는 당신,
대구위내시경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한국은 배달문화가 많이 발달된 나라입니다.
최근에는 전화를 할 필요도 없이 스마트폰에
어플만 설치해두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밤늦은 시각은 물론,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식당도 있어
배가 고프면 언제 어디든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밤늦게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이들이 많은데요,
잦은 야식은 우리의 위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이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야식메뉴로 선호하는
치킨, 피자, 닭발 등은 기름지고 매운 메뉴가 많은데
이러한 음식은 위에 자극을 가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자겠다’,
‘열대야에는 치맥이다’라며 잘못된 식습관을
고수하는 이들이라면 꼭 정기적으로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모든 병들이 그렇듯, 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들도 아무런 이유 없이 한 순간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위장 질환의
예방 차원에서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평소 야식을 즐기던 이들 중 속쓰림과
식후 복부 불쾌감, 흉부 통증, 소화불량, 식도 이물감
등의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는 경우,
위절제 수술 환자,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하는 40세 이상 성인이라면
정기적으로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구위내시경의 경우 과거에는 단순히 진단을 위한
내시경에 불과했지만 의학기술 및 장비가 발달한 지금은
위장의 모습을 관찰하는 동시에 응급지혈술,
점막절제술, 이물제거술, 조기암수술 등의
내시경적 수술 치료까지도 가능해졌습니다.

 

 

 

위장병은 당장 목숨을 좌우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속 쓰림과 같은 통증을 유발해 평범한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심한 경우 소리 없이 위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대구위내시경을 통해 이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8. 8. 9. 18:25

당뇨병 환자가 지켜야 할 여름 건강 관리법

덥고 습한 날씨에 악화되기 쉬운 당뇨병 증상들.

여름철 건강 수칙, 미리미리 알아두고 실천해 주세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 과일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에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주 먹을 경우 혈당 조절이 힘들어지게 되고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합니다.


"차라리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캉스의 계절이다보니 여름휴가를 떠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과음과 과식을 하기 쉬운데,

이러한 행동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 시킬 뿐 아니라

저혈당의 위험도 더 커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라면 이러한 사실들을

필히 인지해 두고 과음과 과식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는

저혈당을 대비해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항시

구비해 두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중인 당뇨약을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현명하며

혈당측정기를 반드시 휴대해 혈당을 수시로

체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같은 수칙을 지키는 것외에도 당뇨병은

여름철 특히나 '당뇨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여행 시 많이 걸어야 한다면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 및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에 상처가 생겼다면 임의로 대처하기 보단

전문의를 찾아 조언을 구하거나 진료를 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처사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여름이라는 계절은 

관리할 것들이 많아지고 여러 가지로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하오니 오늘 알려드린 수칙을 필히 기억해 주시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8. 8. 8. 14:09

알코올 중독이 망친 간 건강, 개선하고 싶다면?


기분 좋게 마시는 술 한 잔으로 시작된 알코올 중독.
그리고 알코올 중독이 망치는 간 건강, 생활습관부터 개선하세요!

 

 

 

한국인은 다른 나라와 달리 술을 참 좋아하는
나라로 꼽힙니다. 특히나 여름철 치킨과 함께 먹는
시원한 맥주는 보편적일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생각과 습관은 자칫 잘못할 경우
술을 마시지 않고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알코올 중독을 부르는 것인데요,

이는 매우 위험한 상태로
반드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을 많이 마시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신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간이 나빠져서 몸이 쇠약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손 떨림 현상과 치매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술을 마시지 않을 때는 금단현상을 느껴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고 숙면을 취하기 힘들게 하는데,
반대로 술을 마시면 일정 시간 안정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간을 위해서라도 또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알코올 중독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첫째, 술을 끊을 의지를 본인이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 둘째, 바로 끊는 게 어렵다면 서서히 음주량을 줄입니다.

  • 셋째, 음주가 하고 싶을 때 대신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을 합니다.

 

 

위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 건강이 약해진 분들이라면
각종 검진을 통해 간 건강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 검사 도중 간 질환이 발견되었거나 이상 증상이
있는 분들은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 아래 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간 건강이 나빠지면 전반적인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건 물론
더 나아가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상황까지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하오니 평상 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오늘부터라도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암은 치료가 쉽다는 말은 어불성설!


다른 암과 달리 치료가 쉬워 착한 암이라 불리는 갑상선 암.
하지만 이런 갑상선 암에도 예외는 존재합니다.

 

 

위암이나 간암, 폐암 등 여러 가지 암 질환과 달리
치료 성공률이 높은 갑상선 암은 일명 '착한 암'이라 불립니다.


게다가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5년 생존율이 100%를
웃돌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이외에도 갑상선 암은
수술 역시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하고 진행 속도가 느려
재발 가능성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착한 편에 속하는 갑상선 암도
간혹 예외의 경우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갑상선 암은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유두암'인데요,
이 유두암은 꼭 모양이 유두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치료 성공률이 높으며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갑상선 암의 또 다른 한 종류인 '여포암'
유두암과 다른 증상을 보입니다.

 

 

한데 모여 마치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형성하는
유두암과 달리 여포암은 암세포가 불규칙하게
뭉쳐있으며 전이가 쉬운 편에 속합니다.

 

 

 

 

이외에도 '수질암', '역형성암'이라는 갑상선 암도 있는데,
유두암을 제외한 모든 갑상선 암들은 일반적으로
'조기'에 발견해야 그 예후가 좋습니다.

 

 

즉, 처음에 빨리 발견해야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예상할 수 있으며 늦게 발견하면 할수록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점은 어느 암 질환과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갑상선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대대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갑상선 암은
마냥 '착한 암'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하오니 목에 이상 증상이 발견된 분들이라면
즉시 세강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검사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8. 1. 22:30

위험률은 낮추고, 정확도는 높아진 폐암 검사, 저선량폐CT


위험률은 낮추고 정확도는 높아진 폐암 검진 방법.
저선량폐CT로 누구보다 빠르게 검사받아 보세요.

 

 

 

폐 관련 질환은 한 번 앓게 되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렇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 되는데요.

 

흡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폐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는 요즘.


폐암 검진은 그 어떤 검사보다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 검사를 위한 CT 검사 시에는
방사선을 이용한 촬영이 진행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간혹 방사선 위험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반가운
검사법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바로 저선량폐CT 검사입니다.

 

 

저선량폐CT는 일반CT에 비해 방사선량이
1/10 정도의 수준으로 매우 적습니다.


때문에 약 1년 동안 자연에서 받는 방사선의 양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안전하고 검사에 따른 부작용 걱정도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특징 덕분에 저선량폐CT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폐검사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폐암 예방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미국에서는 이러한 저선량폐CT를 이용해
폐암 사망률을 약 20%, 전체 사망률을 약 7% 정도
줄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는데요,

 

한국에서도 물론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폐암 검진 시 저선량폐CT 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폐 같은 경우는 심장 등 가려진 구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엑스레이로는 발견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저선량폐CT를 이용하면 폐 전체는
물론 빠르게 문제 되는 부분을 검진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폐를 위한 지름길,
저선량폐CT를 갖춘 세강병원에서 함께 걸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