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3. 28. 19:33

미세먼지 심한 요즘, 기관지 건강 유의하세요.

 

 


최근 유독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증폭되곤 합니다.

 

 

말 그대로 뿌연 미세먼지 속에
숨을 쉬기 힘들어진 건데요,
이런 고농도 미세먼지 속 건강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기관지입니다.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꽤나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들이 마시게 되는 기관지는
건강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크기가 매우 작아 기관지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마스크 역시 일반 마스크가 아니라
미세먼지 예방 인증(KF)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작은 입자를 가진
미세먼지를 충분히 차단할 수 없습니다.

 

 

 

 

 

 

또 폐렴이나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마스크 사용은 기본, 미세먼지에 따라
그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10분 정도 환기를 해야 하며 요즘처럼
고농도 미세먼지가 주를 이룰 때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이나 폐렴 증상이 더 심해진 분들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 전문의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
건강한 기관지를 지키고자 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