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3. 30. 20:05

만성기침 그냥 지나치면 독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목이 따갑고
기침이 자주 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금방 멈추는 가벼운 기침이면 다행이지만
기침이 3주이상 지속이 될 경우 만성기침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증상이 나타난지 오래된 기침을

만성기침이라고 부르는데요.

 

 

 

 

단순하게 호흡기 건강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거나
오래된 호흡기, 폐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기침의 경우 3주 이상지속, 마른기침,
목에 가래가 달라붙은 것 같은 답답한 느낌,
목이 간질간질하며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만성기침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만성기침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통 기침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생기는 경우인데,
폐나 기관지에 질환이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기침이냐에 따라
질환을 판단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질병의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기관지천식과 만성기관지염이 있는데요

 

 


기관지천식은 비흡연자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으로
주로 반복적인 만성기침과 호흡의 불편함,
흉부의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장기간 흡연경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침과 동반한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기관지 질환은 물론
폐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되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구에 위치한 세강병원에서는

폐암의 조기발견이 2.6배나 높은
저선량폐CT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성기침으로 인한 폐 질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론
금연은 필수이고 꾸준한 운동과 폐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또한 좋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는 필수이니 참고 하시어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3. 28. 19:33

미세먼지 심한 요즘, 기관지 건강 유의하세요.

 

 


최근 유독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증폭되곤 합니다.

 

 

말 그대로 뿌연 미세먼지 속에
숨을 쉬기 힘들어진 건데요,
이런 고농도 미세먼지 속 건강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기관지입니다.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꽤나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들이 마시게 되는 기관지는
건강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크기가 매우 작아 기관지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마스크 역시 일반 마스크가 아니라
미세먼지 예방 인증(KF)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작은 입자를 가진
미세먼지를 충분히 차단할 수 없습니다.

 

 

 

 

 

 

또 폐렴이나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마스크 사용은 기본, 미세먼지에 따라
그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10분 정도 환기를 해야 하며 요즘처럼
고농도 미세먼지가 주를 이룰 때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이나 폐렴 증상이 더 심해진 분들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 전문의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
건강한 기관지를 지키고자 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3. 23. 18:28

점점 늘어나는 현대인의 고민, 대구치질

 

날이 갈수록 앉아있는 시간은
늘어나고 게다가 잦은 회식에
술자리가 이어지는 삶은 사는 현대인들.

 

여러분의 항문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항문에서 느껴지는 말못할 고통.
그리고 변을 볼 때마다 마주하는 출혈까지
또 가려움증에 작열감 등과 같은 증상을
가져오는 '치질'이란 질환은

 

 어느덧 위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서 그런 걸까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이런 대구치질을
대수롭지 않은 질환으로 생각합니다.

 

 

 

대구치질은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항문 안쪽에 있는
혈관이 늘어나 점막이 늘어져 빠져나온 것을
뜻하는 '치핵'을 뜻하는 질환입니다.

 

 

즉, 본래 질환 명은 '치핵'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치질'이라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핵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한 고통은 물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불편함을 가져오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 항문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섬세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이 바로 원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한 수술.

PPH수술입니다.

 

 

 

 

 

환자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병원을
일찍 방문하는 경우가 드문 질환 대구치질

아직도 쉬쉬한 채 방치만 하고 계신가요?


심해지기 전 병원을 방문한다면

보다 더 수월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3. 21. 18:35

"엄마 항문이 아파요!" 우리 아이도 치열?

 

 


대부분 사람들은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은 성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성인 못지않게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항문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치열'이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열이란 치핵, 치루 등을 포함하는
치질 중 하나로 변을 볼 때 항문이 좁아져
찢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항문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매우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치열이 한 번 생기면
변을 볼 때 매우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 및 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성인도 아닌
청소년에게까지 이런 치열이
잘 생길 수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청소년 역시
성인 못지않게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기 때문인데, 이렇게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성인처럼 청소년들에게도
항문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따라서 청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치열을 간과해선 안되며 평상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급성으로 생긴 치열이나 만성 치열의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진통제와 함께
좌욕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치열은 때때로 국소마취제가
포함된 치질 연고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치료법은 반드시 항문 질환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방문해야 한다는 사실 역시.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당신의 신장을 소중히! 만성신부전 알아보기

 

 

생각보다 사람들은 신장에 대해
잘 모르고, 신장은 그저 소변을 만들어 내는
하나의 장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장은 '우리 몸의 하수구'라는
이름답게 몸 밖으로 나가는 영양분을
거르고 나쁜 것을 배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합니다.

 

 

 

게다가 혈압 조절, 갑상선에도
영향을 미치며 독보적인 능력을 자랑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우린 어떤 증상들을 경험할까요?

 

 

수많은 신장 이상 증상 중에서도
오늘은 '만성신부전'이라는 질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만성신부전이란 3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신장이 손상되었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신장 기능이 감소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증상에 따라 5단계로 나뉘는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점점 신장 기능이 떨어지며 피곤함, 가려움증,
식욕 부진 등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단순히 피곤해서 나타나는
증상인 줄 알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훗날 이러한 증상은 더 심각해져서
호흡 곤란, 식욕 부진 및 구토 등의 증상을
가져와 일상생활 자체를 힘들게 합니다.

 

 

 

 

만성신부전은 증상이 심할 경우
평생 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 등과 같은
치료가 필요한 경우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신장 건강에 얼마나 신경쓰고 있나요?


오늘부터라도 당신의 신장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요?

대장내시경 받아야 대장암 발생률도 낮아진다

 

최근 대장내시경과 관련된 놀라운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바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사람이
안 한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더 낮다는 결과인데요, 도대체
대장내시경은 어떤 검사이기에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걸까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위내시경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되는 검진으로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해 대장 건강을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이는 대장부터 소장까지 관찰 가능하기 때문에
장 질환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검사로 손꼽힙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항문을 통해 진행되는
검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꺼려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장암부터 여타 여러 가지 장 질환을 예방하고
진단하는데 꽤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대 이상인에 대장내시경을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거나 배변을 볼 때마다 출혈을
경험하는 분, 하루 3번 이상 대변을 보고
변비나 설사가 자주 찾아오는 분.

 

가족 중에서 장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기술발달로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게 된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안 받아 보셨나요?


아니면 지금 무서워서 기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지금 당장.
망설이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8. 3. 16. 15:43

당뇨병 예방하고 싶다면 비타민C 드세요.

 


피로 회복부터 피부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인 비타민C는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타민C를 영양제
혹은 음식으로 꾸준히 많이 섭취하시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이런 비타민C를 적게 섭취하면
당뇨병이 쉽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에 발표된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C를 하루 권장량 보다 적게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비타민C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당뇨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다른 영양소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10% 정도
걸릴 정도로 흔한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을 예방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비타민C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미 당뇨병이 발병했다면
비타민C를 챙기는 것도 좋지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인슐린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 아래 진행해야 합니다.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현저히
부족해진 운동량으로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면
특히나 당뇨병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은 소리도 소문도 없이 당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니 말입니다.

 

체중은 줄었는데, 식욕은 늘었다? 갑상선 건강 의심

 

 

 


평상 시와 달리 식욕은 늘었는데
체중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면?


우린 자연스럽게 건강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신체 부위가 바로 '갑상선'인데요,
여러분은 갑상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갑상선은 목에 위치해 있으며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편 것과 같은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또 몸의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저장한 뒤 혈액 내에 분비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비하게 만듭니다.

 

 

 

 

 

생명 유지에 있어서, 건강한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갑상선은
제대로 그 역할을 수행해내지 못할 경우
다양한 증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식욕은 왕성한데
체중이 줄어든 경우, 가슴이 두근 거리고
불안하고 초조한 경우, 몸에서 열이 나고
더위를 참기 힘든 경우, 대변을 자주 보고
설사가 잦은 경우, 목에 이물감이나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유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혈액 검사와 함께 초음파 검사,
조직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방법으로는
약물 요법, 수술요법, 방사선 옥소 요법 등이 있습니다.

 

 

 

 

 

인체가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받고
소비하기 위해선 갑상선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그 어떤 곳보다 갑상선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3. 14. 19:09

‘꼭’ 수술이 필요한 질환, 치루

 

 

 

항문에 나타나는 질환은 배변을 할 때에도
평상 시에도 많은 문제를 부릅니다.
때문에 항문에 문제가 있다면
가능한 한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수많은 항문 질환 중에서도 특히나
항문 안쪽에 위치한 항문샘을 통해
주변에 고름이 잡혀있는 증상.


항문주위농양을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생각보다 치명적인 질환
치루로 쉽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루란 항문주위농양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항문샘과 항문 바깥쪽 피부에 루관이란 것이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항문 옆에 샛길이
뚫린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항문 옆에 또 다른 샛길이
생긴다면 당연히 구멍을 통하여
분비물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치루는 위생상으로 좋지 않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응급수술이 적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없는 질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만히 놔둔다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다른 치질처럼 좌욕을 한다고
상태가 개선되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수술을 받으셔야 하기에 상태가
악화되기 전 수술을 받는 게 좋습니다.

 

 

 

 

예민한 항문에 생기는 질환인 만큼
치루는 반드시 의료진의 손길이 적용돼야 합니다.

 

수술 후 항문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세밀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고 반드시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
적합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8. 3. 13. 18:59

당뇨병,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췌장


 

 

 

 

 

우리나라 인구 중 약 10% 이상이 걸린다는 병,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정답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인구들이
의외로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식습관이 서구화 되고
운동이 부족한 인원이 늘어나며,
비만인 인구가 늘어나게 되고
인구가 고령화되는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니만큼
당뇨병은 이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음식을 고칼로리 위주가
아닌 적절히 영양소를 배분하여
섭취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가볍게라도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평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당뇨병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과 함께, 이 질환이
어떤 질환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생성되거나
반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인데,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입니다.

 

즉, 당뇨병에 걸리면 포도당이 이 때문에
혈액 속에 더 많이 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환경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인 역시
무시하기 힘든 당뇨병.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
잊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