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통증으로 힘들다면? 항문거근증후군 의심!

 

 

 

 

 

평소 배변을 할 때 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항문 부분이 뻐근하고 아파
통증으로 힘겨운 분들이 계신데요.

 

대표적인 배변 장애인 변비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통증으로 인한 문제로
‘도대체 왜 이런 것일까?’궁금해 하며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변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변비라 생각해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변비약을 먹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만 여전히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 호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증상들은
변비가 아니라 사실 항문거근증후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이란 골반이 약해지신
분들에게 특히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항문을 들어주고 괄약근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항문거근이란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출산경험이 많으신 분이나 자주 쪼그려 앉으시는 분,
골반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직업군의 여성들에게
특히나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전 인구의 15% 정도 나타나는
만성골반통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하는 항문거근증후군은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배변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항문거근증후군 유무를 빨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임상치료 경험이 적거나 관련 전문의가
아닌 분들은 항문거근증후군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해당 부분의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상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2. 23. 18:46

폐렴, 허파에 생기는 염증 질환


 

 

 

 

 

어린 친구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폐렴.
폐렴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직접 겪는 분들이 아니면 단순히 호흡 관련
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명확히 하자면 폐렴은 허파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다양한 경로로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고,
다양한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때 숨을 쉬는 경로인 기관지와 폐 조직에
침투해 염증과 경화를 일으킬 경우
페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되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특히나 위험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이 생길 수 있는 병이고,
65세 이상의 노인층에는 더 잘 걸립니다.

 

 

 

 

문제는 폐렴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인데요.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환경, 면역력 등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적기는 합니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서는 옮기도 해서
 폐렴 환자가 주변에 있다면 특히나
건강 상태를 주의해주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감기와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폐렴이지만 감기에서 폐렴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폐렴임에도 단순 감기로 생각해 가볍게
넘겨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폐렴을 고려해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2. 21. 18:08

삶을 위협하는 고혈압, 이건 맞고 이건 틀리다!?

 

 

 

 


한 번 나타나면 목숨까지 앗아갈 정도로
꽤나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는 고혈압.

실제로 한국인들은 4명 중 1명꼴로
고혈압을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데요,


하지만 흔하면 흔할수록 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이 많아 방치하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대처하는 일이 많은 고혈압.

지금부터 고혈압과 관련된 Q&A를 통해
정확한 정보. 함께 알아볼까요?

 

 

 

 

Q. 고혈압에 욱하는 성격까지.. 괜찮을까?

 

A. 과학적으로 혈압과 성격이 큰 연관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즉, 고혈압이 욱하는 성격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고혈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Q. 혈압약, 평생 먹어야할까요?

 

 


A. 고혈압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생활 습관만 잘 조정해도 약을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어떠한 질환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고혈압이라면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Q. 급하게 필요한 혈압약, 약국에서 사도 될까요?

 

 


A. 고혈압에 처방되는 약은 의사의 처방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한 혈압약이라고 해서 즉각 섭취하지 말고
의사의 조언을 먼저 들은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서 발견하기 쉬운 고혈압인 만큼
안타깝게도 고혈압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는 점.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센터] 2018. 2. 20. 18:59

건강염려증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백세 시대란 말이 공공연히 사용될 만큼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입니다.


덕분에 과거에 비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적지 않은데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몸 상태를
체크하고 또 그에 맞는 관리를
이어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너무 집중하다보면 자칫 건강염려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염려증이란 두통이나 복통 혹은
소화불량 등의 사소한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자신이 중병에 걸렸다고
두려워하거나 혹은 확신해 버리는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더불어 그런 병이 생길 것을 지나치게
염려하여 해당 증상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민간요법에 심각하게 몰두하는 것 역시
건강염려증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 건강염려증은 겉으로 보았을 때는
문제가 그리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에 대한 강박이
심해지다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아울러 과도하게 약물을 복용함으로 인해
건강하던 몸이 실제로 서서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 및 신체적 피로에 의해
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때문에 자신의 건강이 염려 된다면 혼자서
속을 끓이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세심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또 자신만의 독단으로 병원이나 보호자가 자신의
몸 상태를 숨긴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신체 상태를
바라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죠.


더불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건강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강박은 자존감이
낮아진 경우나 심리적으로 우울한
상태일 때 발생할 경우가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과의 충분한 대화 및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 역시 건강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한 가지 방법이라 볼 수 있죠.

 

 

더불어 혹시 위나 대장 등의 건강이
염려 된다면 해당 장기에 좋다는 약을
무조건 복용하기 보다는 주기적인 내시경을
통해 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단순히 가까운 곳에서 받기 보다는 수많은
치료 사례를 갖추고 있는 병원을 찾아
좀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내시경 치료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염려로 시작해 결국에는 질병으로
발전하는 확률이 높은 건강염려증.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앞서 드린바와 같이 평소 주기적인
내시경을 통해 자신의 위와 대장 상태를
체크한다면, 건강에 대한 이유 없는 불안증.
충분히 예방해 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금식방법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정기적인 건강검진!

 

오늘은 우리의 몸의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잡아낼 수 있는 건강검진 중요성과 금식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 목록에는 복부초음파와 내시경,
CT검사 등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하여 약 12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식사는 물론이며 껌, 물, 사탕, 담배, 음료수까지 모두 금식 하셔야합니다.

 

건강검진의 예약시간은 대부분 오전시간으로 정해지는데요.
 예약 시간이 오전일 경우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끝내고 금식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2일에서 3일 전부터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인
미음, 흰죽, 두부, 달걀 등을 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대장내시경 검사 진행 예정이시라면
일주일 전부터 씨앗이 있는 과일과
콩, 현미 등의 잡곡 또한 소화가 느리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 있어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장 비우는 약을 다 먹지 못하거나,
금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거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들을 먹을 경우
소화가 되지 않아 내시경 기구의 시야를 방해하여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셔야 합니다.

 

 

 

 

건강검진을 앞두고는 복용해 오던 약을 2일에서 3일 정도
끊는 것이 좋으며, 아스피린, 플라빅스와 같은 항혈전제는
조직검사를 하게 될 경우 출혈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의 질환으로 인해 다른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전문의에게 문의하여 정확한 방법을 안내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건강검진 검사 전
꼭 임신의 여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생리 중에는 소변검사와 대변검사 등이
생리 혈로 인해 오염이 되어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워 질 수 있으며,
산부인과 검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리 끝난 이틀 뒤에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검진 후 첫 식사는 보리차와 같은 수분을 먼저 섭취하고
2~3일 정도는 미음과 죽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나절 이상의 금식시간과 내시경검사로 인해
예민해진 위와 장을 위해 부담스러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튀김,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과 파, 양파, 마늘, 계피 등
향이 강한 식품, 커피, 탄산음료, 고춧가루, 술, 초콜렛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설사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건강검진 중요성과 금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2. 14. 15:59

말못 할 고민 치질을 예방하자!


 

 

 

 


성인 10명중 8명에게서 나타나는 치질!
주변에서 흔히 고생하는 질환이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숨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부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청결하지 못해
발생하는 병이라는 이미지라든지
수치스러움 때문에 감추기 급급합니다.


하지만 치질은 잘못된 식습관 혹은 배변 습관으로
인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20대 여성분들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서
음식량이 줄고 대변 양이 감소해
변비로 인한 치질이 높게 발생합니다.


즉, 치질은 변비와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 변비로 인한
치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먼저 바쁜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편의점의 인스턴트 혹은 패스트푸드 식품은
변비를 유발하기 좋습니다. 또한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의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아
장 속에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또한 배변 시 항문을 자극할 수 있는 맵고
짠 음식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치질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주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현미, 보리, 수수, 팥, 잡곡 등이 있습니다.


즉, 흰쌀밥을 먹지 말고 여러 잡곡류를
혼합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양배추, 당근, 가지, 도라지, 표고버섯 등의
채소류와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섬유소를 섭취할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음식량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오랫동안 음식이 장내에 갇혀있지 않도록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요구르트, 알로에를 섭취해주세요.


장내의 남아있는 찌꺼기도 함께 제거해 숙변제거에도 좋습니다.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 혹은

사과, 키위, 참외 등의 생과일을 드셔보세요.

 

단단한 변을 묽게 만들어
치질로 고생하지 않도록 쾌변을 도와줍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게 되는
치질! 한번 발생하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배변습관을 들여 치질을 예방해보세요.


더 이상 화장실을 갈 때마다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8. 2. 13. 17:59

간이 외치는 소리 없는 비명 '지방간'

 

 

 

간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된 것을
뜻하는 '지방간'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일반화된 현대인들에게 꽤 친숙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흔하다고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 걸까요?


오늘은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치료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예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방간은 대부분의 경우 외관상으로
봤을 때 별다른 이상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는데,
이외에도 피로감, 전신 권태감, 오른쪽 상복부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지방간은
문진, 신체 검사,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및 CT 검사, 간 조직 검사 등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치료가 적용되는데,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인 만큼
그 종류 역시 알코올 지방간,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나눠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알코올 지방간의 경우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을 복용하는 등의 치료가 적용되는데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가장 기본이기에
술부터 끊는 것이 좋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 역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을 복용하는 치료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수술적 치료가 하나 더
추가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수술적 치료는 비만 수술 요법의 대상이 되는
고도 비만의 환자에게 적용되는 방법이며
풍부한 경험이 중요시 되는 수술이이기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 아래
진행되어야 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 금주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지방간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방간 판정을 받았거나 지방간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분, 혹은 지방간이 의심되는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건강한 생활 습관부터 실천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대장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그럼에도 암은 여전히 무서운 병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암이 발생하기 전
정확히 병에 대해 이해하는 것 뿐 아니라
조기 점검을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암 중에서도 조기 치료가 중요한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장암은 배변습관 변화로부터
그 시작을 알립니다.

 

복통과 함께 체중감소, 하혈 등의
증상을 가져오는데, 어느쪽 대장에 문제가 생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증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른쪽 대장의 경우 복부에 덩어리가 생겨
복통과 빈혈이,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크게 느낍니다.


왼쪽 대장의 경우 대변 굵기가 가늘어지고 배변습관 변화,
복통이 동반되며 배변 시 점액이나 피가 배출되기도 합니다.

 

 

 

 

항문과 연결되는 직장에도 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직장암이라 하는데, 항문출혈과 함께 배변 후
잔변감과 불편함이 느껴지고 배변 시 통증이 나타난다면
직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종류의 대장암이 발병되면
암세포의 크기나 전이 정도에 따라
그 치료법을 달리 적용해 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즉, 늦게 발견하면 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대장암은 1기부터 4기로 나뉘며
조기에 발견할 경우 개복을 하지 않고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을 적용해 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이 이미 진행됐다면 개복이 불가피하며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장암은 주기적인 검사만 잘 해줘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40대 이상이라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가족력이 있다면
어린 나이라 할지라도 대장내시경을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8. 2. 9. 18:58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알아보기

 

대한민국 성인의 약 10%가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인 당뇨병.


하지만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마...'하는
생각에 당뇨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
당뇨병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일.


침묵의 살인자가 될 수도 있는 당뇨병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당뇨병이란 인체의 대사를 담당하는 여러
호르몬 중 '인슐린'과 연관이 있는 질환입니다.


이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당뇨병이
발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던 당뇨병은 최근 서구화되고
불규칙해진 식습관, 스트레스, 유해독소 및 약물,
운동 부족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주의 해야 하는
국민 질환이 된 것입니다.

 

 

 

 

혈당이 높아져 갈증이 자주 나고 이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나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 체중 감소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망막병증,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과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병 유무를 확인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당뇨병은
인슐린을 조절해 증상을 개선하게 됩니다.

 

그러나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역시 함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체중 조절, 식습관에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2. 8. 18:20

천식 예방법 알려드릴게요!


 

 

 

 

 


시시때때 변하는 기온차이와 미세먼지로 인한
천식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은 알레르기로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폐에 있는 기관지가 염증으로 인해 부어 오르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때때로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가 면역체계에
혼란을 주면서 천식이 발생 됩니다.

 

이러한 유전적 요인 못지않게 성장하면서 접하게 되는 악화요인
즉, 감기, 담배연기, 미세먼지, 황사, 스트레스 등으로 천식이 심해지는
경우에 대비한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은
천식환자에겐 매우 치명적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잦은 기침을 할시 일반인보다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이 되지 않게 외출 시
마스크와, 목도리를 착용함으로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입니다.

 


두 번째. 천식환자 7.5% 애완동물 원인

 

성인에게도 위험한 천식이
천식어린이 중 가장 흔한 유발 요인이 대기오염과 집먼지와
상간없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등에 의해
증상이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천식환자는 동물의 털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에 따르면 천식환자는 가급적 동물을
실외에서 키워야하고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키울 경우
주기적으로 털을 짧게 깎아서 털 날림을 방지해야하며
최소한 침실 출입만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매주 1회 동물을 목욕을 시켜야하며 배변장소는
매우 청결하게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세 번째. 천식에 가장 흔한 원인물질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과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집 먼지 진드기는 섭씨 25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가장 번식이 잘 됩니다.

 

우리나라의 집먼지 진드기 수는 8월에 가장 많고
겨울철에도 난방으로 인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기 떄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먼지와 인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의 카펫이나 커튼, 담요 등을 가능한 한 없애고
침구류, 쇼파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씌어 자주 청소를 해줘야합니다.

 

 

 

지금까지 천식을 유발시키는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천식의 증상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유발 인자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평소에 올바른 천식 예방법으로 건강을 챙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