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11. 1. 17:11

대구치질 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생활습관

대구치질 환자가 평소 생활 중 절대

패서는 안 될 습관은?



은밀하면서도 남들에게 알리기 꺼려지는

통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어떤 부위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항문을 많이들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항문에 나타나는 대구치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은

우리 주위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대구치질 환자들이 평소 생활 중

절대 해서는 안 될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만약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있다면 교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대구치질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배변습관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평소 화장실을 갈 때 신문이나 책, 휴대폰 등을

들고 들어가신다면 반드시 내려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배변시간을 길게 만들어 항문에 압력이 가해지는

시간까지 길게 만들고 결국 항문 질환을 불러옵니다.

 

또 변의를 참는 것도 문제입니다.

변의를 계속적으로 참으면 변비가 생기고 변비는

또 치질을 부릅니다. 게다가 이 경우 변을 볼 때

힘을 세게 주게 만드는데, 이 역시

항문 질환을 유발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렇다면 배변습관 외에 평소 생활습관은 어떤 것을

유의해야 할까요?

 

먼저 음주나 흡연을 줄여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항문 운동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 항문을 차갑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찬 곳에 오래 앉아 있는 걸 피하라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을 위해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게 좋고, 배변 후에는

항상 항문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대구치질 증상이 보인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그 즉시 세강병원과 같은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은 은밀한 부위에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세강병원과 같은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항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의 상태를

1:1 맞춤으로 진료하고 있어 보다 확실하고 섬세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구치질,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마시고

세강병원과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기치료가 안전치료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