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탈장 위험▲


 

 

 

 

화장실을 갈 때마다 책이나 신문.
혹은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시나요?


그리고 이런 분들 중 볼일을 보다가
스마트 폰이나 책에 빠져 시간이 훌쩍
지난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만약 있다면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아닌 '탈장'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리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볼 수 있지만 '탈장'이 유발될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보신 적 없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는 골반과
괄약근에 엄청난 힘이 가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들은 항문과
직장에 굉장한 압박을 가해

탈장을유발하게 되는데요,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탈장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런 습관들은 치질이나 변비들을
유발할 수도 있어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탈장은 초기엔 아주 미세하게 돌출되는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점차적으로 그 증상이 심해져 후에는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정말 심한 경우엔 혈액 순환에 문제가 발생,

장기가 괴사되거나 압통, 장 폐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를 가져오는 탈장은
대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가능한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기에
반드시 탈장 증상이 보인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