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성인병]/당뇨병 2017.12.07 19:17

당뇨환자가 발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4억 명에 달하는 당뇨.
흔하게 느껴지지만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이 당뇨인데요. 자가진단이 어렵고
뚜렷하게 아픈 증상이 없어서 자신이
당뇨환자인 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빨리 치료하고 관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뇨발이나 당뇨망막병증의 합병증으로 진행되면서
다리와 시력 모두 잃게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가족력과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특히나 조심해야 하셔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복부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당뇨를 일으키는
환경적인 요인에 노출될 때 발생 확률은 물론
진행이 더 빨라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나눠지는데요.
1형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생산을 하지 못해서,
2형의 경우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합니다.
1형은 유전적인 영향이지만,
2형은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음식을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당뇨로 발전하기 전에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겠죠.
하지만 이미 당뇨로 진단을 받은 상태라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그때부터는
더욱 철저하게 혈당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환자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당뇨발은 작은 상처부터 괴사,
발의 피부색 변화, 굳은 살 발생 등
어떤 이상증상이든 반드시 의료진에게 보이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발은
그 자체로도 다리 절단까지 이를 수 있어 문제인데요.

 

 


눈의 망막 미세혈관이 손상돼 시력을 잃는
망막병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당뇨발로 진단을 받았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망막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평소에 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상처가 난 곳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고 감각이 무뎌진 곳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그에 따라 갈라지거나
상처가 나는 부위로 감염이 쉽게 되기 때문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시는 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은 쿠션감이 있고 살짝 사이즈에 여유가 있는
편한 신발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피부를 파고들면서 상처를 만들 수 있으니
발톱은 항상 일자로 잘라 상처를 예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