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10. 24. 18:28

당뇨 초기증상 해결책은?

 

날씨가 급작스럽게 쌀쌀해지면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당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리의 몸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하여
세포로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때 췌장에서 인슐리인 부족하게 되거나
작용하지 않을 경우 혈중의 포도당을 세포 내에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서 에너지부족과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것을 흔히 당뇨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 체중감소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인체의 포도당이 흡수되면서 체내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몸 속의 지방과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2. 다뇨증

사람의 하루 평균 소변양은 약 1.5L입니다.
이것보다 과하게 많이 배출이 될 경우 다뇨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전에 8회 이상 소변을 보거나 수면 중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보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끼칠 정도로 느껴지신다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3. 갈증

당뇨병이 시작되게 되면 피로와 갈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서 당 수치가 높아지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당뇨병!
때문에 자연스럽게 피로와 갈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다양한 합병증으로 변질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