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막는 고지혈증 꾸준한 운동이 필요해

 

 

겉으로 봤을 때는 정상체중이나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체중에 비해 근육량은 적고 지방량이 높은 마른비만의 경우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높은데요

겉으로봤을때  문제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마른비만의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서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이 스스로 에너지 대사를 줄이게 되는데요


긴 공복감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
체지방 증가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운동량이 줄어들면 근육이 축소하게 되는데요.
전체적인 기초대사량이 줄어 체지방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운동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호르몬이 촉진되기 때문에
바쁜 생활속에서도 틈틈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기보다는
조금씩 체력과 골격근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이 좋은데요,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상체를 고정한뒤 발을 디딜 때는 뒤꿈치부터 땅을 디디며
발 전체가 땅에 닿도록 걷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되도록 걷기위해서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은 걷는 것이 좋으며
걷는 속도는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속도를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서히 혈관이 막히는 질환인 고지혈증,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지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