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없는 위암, 위내시경으로 조기 치료 받으세요

 

 

한국은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나라인데요
김치나 찌개 등을 즐겨먹는 식습관때문에
위와 대장에 병이 많이 나타날 위험이 높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위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위내시경에 대해 말해보려고합니다.



위암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하는데요
상복부에 통증인 나타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
속쓰리, 구토, 식사 후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그러나 위암이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50~80%는 증상이 없어
위내시경 등을 통해 조기 진단하지 않으면
발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암의 진단은 위내시경이나 조영술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위암에 대한 확진은 조직검사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조영술 검사에서 위암이 의심된다면 내시경검사를 통해 조직검사를 진행합니다.

위암이 진단되면 추가 검사를 통해 주변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지 평가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진행됩니다.

 

 



 

최근에는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조기 위암 환자의경우
내시경으로토 치료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지키며 생활하는 것은 물론
주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조기치료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