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치질 2017.03.29 15:03

항문통증 왜 나타나는 것일까

항문통증 왜 나타나는 것일까


사소하게는 점이나 흉터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자신만의 비밀에 부치고 싶은
신체 현상들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항문통증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항문통증은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 티를 내고 싶지 않지만,
걸을 때도 앉아있을 때에도 불편하기 때문에
티를 안내기가 더 힘든 곤란한 증상입니다.

 

 

항문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생활습관에서 따져보자면,
먼저, 오래 앉아있는 직업을 가졌을 때입니다.
이때 항문통증은 항문이 장시간 압박되어 있은 후의
단순통증일 수도 있지만, 초기 항문질환의 전조증상은
아닌지 항문외과를 찾아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오래 머무는
배변습관이 있습니다. 변비로 인해 정작 변은
보지 못해도 변기에 오래 앉아있거나, 혹은
설사로 인해 절대적인 방문 횟수가 많아
항문이 무리했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항문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환에 의해 항문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치질이 있습니다. 치질은 항문 안쪽
혈관과 점막이 늘어져 나오는 질환을 이야기하지만,
대개 항문에 고름이 생기는 치루와 농양,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을 포함해서 이르기도 합니다.

 

 

치질로 항문과 주변조직이 튀어나오거나
분비물로 인해 세균이 번식했을 때,
또 찢어져서 따끔거리며 가려울 때에도
항문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항문통증 유발질환으로는 항문거근증후군이 있습니다.
치질처럼 항문의 직간접적인 마찰이나 자극으로 인한
항문통증은 없지만, 항문 깊은 곳의 괄약근인
항문거근에서 묵직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활습관이나 항문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항문통증은 주변사람 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쉽게 보이고 알리기 힘든 증상입니다.
항문을 보여야 한다는 민망함 때문일 텐데요.

그럼에도 주변의 항문외과를 찾아
항문통증에서 꼭 벗어나시길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강한 항문을 되찾기 위해서는
순간의 민망함을 이겨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