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2. 27. 18:10

폐렴 초기증상, 한국인 사망원인 5위

폐렴 초기증상, 한국인 사망원인 5위

 

 

겨울철 질환 중 하나인 폐렴은 말초 기관지나
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데
감기와 큰 차이가 없어 헷갈리곤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폐렴은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에 이어 다섯 손사락
안에 꼽힐 정도르 위험한 질환입니다.

 

국내 폐렴 환자의 사망자를 보게 되면 대부분
65세 이상 노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폐렴구균에 의한 세균성 폐렴이 흔합니다.

 

폐렴구균은 기침이나 침방울, 콧물 등으로 전파되는데
균이 폐까지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폐렴 초기증상으로는 감기와 비슷하게 고열이나 기침,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기로 오인해
증상을 방치할 경우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무기력감이나 손발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폐렴 초기증상이
발현되지 않기도 해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폐렴 초기증상은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생각보다 쉽게 예방이 가능합니다.

 

 

 

 

폐렴 초기증상 예방법으로 우선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손씻기는 각종 감염 질환을 차단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을 씻을 때에는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40초간 씼어야 합니다.

 

이렇게 손을 씻는다면 세균의 99%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손씻기 만으로도 폐렴 초기증상을 예방할 수 있기에
외출 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