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 6가지 기억해요

맹장염 초기 증상 6가지 기억해요

 

 

 

 

맹장염이라는 질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맹장은 대장의 한 부분으로,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맹장염이라고 하는데
급성 맹장염의 경우에는 신속한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인데요.


치료시기를 놓치고 증상이 악화되다보면 장기천공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맹장염의 초기증상을 놓치지 말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즉시 방문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1. 복통
2. 식욕부진
3. 오심
4. 구토
5. 복부 압통
6. 발열

 

등의 증상이 맹장염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막염이나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초기증상이 체하거나 탈이 났을 때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만으로 맹장염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을 위해선 충수가 위치한 부위를 손으로 눌러보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오른쪽 옆구리에서 아랫배 쪽에 위치해있는 충수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의 합병증이 걱정되어 치료를 망설이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맹장염은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즉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