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4. 29. 14:36

무서운 당뇨 합병증, 심해지면?

무서운 당뇨 합병증, 심해지면?

 

 


요즘 운동량이 전체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죠
활동량은 줄어드는데 생활양식이 서구화 되면서
당뇨병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문제가 되는 점은 소아나
임산부에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에 사용되는 주된 에너지로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세포에 당이
저장되거나 사용됩니다.

 

 

당뇨는 인슐린 결핍이나 분비 장애로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는데요. 당뇨로 인한 증상보다도
합병증으로 인해서 일상에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당뇨 합병증은 당과 대사 이상으로
혈관 조직이 변화해 생기는데요
혈당의 정도와 지속 기간에 따라
합병증 및 진행이 달라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60%가량은 눈에 이상이 발생하는데요
당뇨망막병증, 백내장,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혈당 관리가 잘되더라도 60세 이상이 되면
복시나 안구운동장애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눈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하며

내과적 치료와 함께 안과적 검사도 필요하다는것 잊지마시고
식이요법과 운동을통해 건강한 혈당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